감각제로 (121.♡.110.110)
2025년 7월 23일 PM 11:33 · 수정됨(07. 24. 00:03)
이번 강선우 여가부장관 임명과 관련해서 답답한 마음 풀어봅니다.
1. 갑질 프레임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가?
대장동의 시작은 어디였었죠? ...
이재명 내각의 성공을 바란다면 지금의 민주당의 모습은 적절치가 않습니다.
2. 후보자 낙마를 통해 이익을 보는 측은 어디인가....
국힘과 민주당내 비주류, 언론, 사법, 검찰 등등이죠. 당원과 국민들에게 그 어떤 이익이 없습니다.
3. 민주당에 우호적인 스피커 흠집내기가 시작된 것은 아닐까?
의도적이든 아니든... 분노의 대상을 잘못 고르는 분들이 보입니다.
강선우 후보자를 내 치듯... 침소봉대해서 특정 인물의 의지를 꺽으려는 시도처럼 보입니다.
제 생각에 그렇다는 것이고 경계할 가치가 있는 문제입니다.
앞으로 내란 종식 후에도 계속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4. 당 내 분열 가속화 위해서 땔감을 추가하는 인물이나 세력이 안팎으로 생겨날까 걱정됩니다.
어서 당대표가 선출되고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민주당이라는 확실한 메시지를 주지 않는다면..
당원들의 충격과 공포는 지금과는 다를 수 있겠다는 우려가 생깁니다.
원내대표가 잘 처리해줬다면 좋았겠지만... 역부족이라는 것을 보게된 이상...
당대표에 대한 갈망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5. 민주당은 아직도 특정 세력이 쥐고 흔드는 정당인가요?
당연히 당 내에는 노동자도 있고 페미도 있습니다.
거기에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고 다자녀도 있고 1인가구도 있죠.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의 다양한 색채의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당 내에서 토론이나 검증의 자리는 없고 목소리 쎈 특정인이나 단체라면 뭐든 다 가능한 상태라면
당원들과 국민들이 원하는 세상은 아직 멀었습니다.
정신 차립시다!! 아직 내란세력은 멀쩡하고
기득권자들과 나름의 성공방정식을 고수하려는 은둔자들이 시간 지나면 잊을거란 생각에
발 뻗고 잘 자고 잘 먹고 휴가 즐기듯 지내고 있잖습니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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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akanag
25.07.23 · 118.♡.2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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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감각제로
→ chakanag 작성자
25.07.23 · 121.♡.110.110
네.. 그래야죠..
이런 것에 내성이 생기면 안되는데...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오늘만 화낼랍니다.
ps. 안 먹으려던 술도 먹네요. 주류회사가 뒷배인가?? ㅋㅋ -
샤샤프슈터
25.07.23 · 220.♡.177.169
조직이 있어요. 논란을 만드는.. 돌아왔네요. 민주당 dna 요. -
감감각제로
→ 샤프슈터 작성자
25.07.24 · 121.♡.110.110
잠깐 이재명 백신이 억누르고 있었을 뿐...
당원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숨을 토해내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자리와 권력을 가지고 유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부터 튀어 나오는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이 나아가는 만큼 따라가주질 못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
아쉬운 후보자의 대응(사실 이건 어려운 일이죠. 우린 민주당이니까요. 국짐도 대기업총수도 아니죠)
당원들의 바람과 다른 여러 민주스피커들의 중립적 행태
여러가지가 오늘 터진거겠지요.
이해합니다. 저도 ... 진짜 답답했어요.
하지만 그 분노의 방향은 결국엔 언론과 국짐
그리고 갈라치려는 인간들을 향해야 합니다.
적어도 다모앙의 우리들만은 끝까지 지켜줘야죠.
그러니 오늘까진 욕도 많이 하시고 원망도 많이 하시고
내일부터는 다시 응원하고 독려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