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의 의사는 어떻게 전해지는가?
동시영화

Lv.1 동시영화 (175.♡.8.110)

2025년 7월 24일 AM 01:51 · 수정됨(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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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밤입니다.


탄핵 가결 이후, 

돼지가 석방될 때도, 영장들이 기각될 때도 이런 기분은 아니었는데

동지로 믿고 마음을 주었던 사람이 동지를 버리고 거기에 더해 감사를 전하는걸 보는게 

참담합니다.

뼈저린 반성과 진심어린 사과가 없다면, 앞으로 영원히 당내 선거에서 박찬대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듭니다.

거대 정당으로써 당원의 총의를 모으는 것은
현재 민주당의 당규 상으로는 특정 사안에 대한 투표로 제한될 수 밖에 없고

꽃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나, 빠른 이슈에 다양하게 대응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의원들에게 특정 견해들이 과대표 되어서 전해지는 것은 아닐까

당이 당원들과 의원들 간의 소통을 위해서 또 어떻게 시스템을 진화시켜갈 수 있을까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이사온지 두달쯤 되어가는데, 일단 저부터 지역사무실에 한번 찾아가봐야할 것 같구요.

마침 당대포의 지역이거든요. 하하.


뭐 늘 그래왔듯. 민주당은 고쳐쓰는 맛 아니겠습니까.

댓글 (2)

  • 라면먹고갈래

    라면먹고갈래 Lv.1

    25.07.24 · 122.♡.53.20

    타이어랑 마후라 교체하고 짜잘한 누수 정도 수리하면 되겠지 했는데
    알고보니 엔진에 차체까지 다 드러내서 싹 교체해야 할 폐차 직전의 상태였다는게 킬포인듯요
    이거 고치면 저거 고장나고 저거 고치면 요거 고장나는 골치아픈 상태 말이죠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저것들 좋자고 우리가 나갈수는 없으니 우리가 저것들 쫓아내서 고쳐써야죠
  • 연탄불

    연탄불 Lv.1

    25.07.24 · 1.♡.75.73

    첫 다섯줄. 저도 같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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