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빨간갱년기 (106.♡.202.52)
2025년 7월 24일 AM 09:02 · 수정됨(09:09)
송언석처럼 폭행, 폭언이 나오고
맥락상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건이면
강선우 의원 실드 안 쳤죠.
아무리 2찍이 싫어도
그들과 똑같아질 건 아니니까요.
근데 갑질은..
단어부터가 그냥 주관적 감정이 듬뿍 담긴,
사실관계라는 게 애초에 존재하기도 어려운
그런 사안입니다.
회사에서도
기획/예산관리 부서가
상위 부서인양 이런 저런 자료 내 놓으라고 하면
갑질한다고 현업부서에서는 흔히들 느끼지만
달리 보면
애초에 그런 역할을 하라고 있는 존재고
그 욕하던 사람들을 그 자리에 넣어도
똑같이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부서입니다.
본인이 결혼한다고 거래처에 알리기만 해도
(결혼 때문에 장기간 휴가간다고 알려주려고)
'축의금 달라는 거냐? 갑질이다'라고
시비 털 수도 있습니다.
보통 거래관계가 좋을 땐 문제가 되지 않다가
거래가 틀어진 이후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물론 이런 오해 받기 딱 좋으니
결코 거래처에 경조사 같은 거
알리지도 말아야 합니다만..
걸려고 하면 누구든 걸고 넘어질 수 있는 게
이런 갑질 같은 거 입니다.
갑질이란 단어가 거창해 보여도
결국
'동등한 지위인데 하대받았다고 나는 느꼈어',
'원래 좀 수직적 관계인데 뭔가 불만이 있어.
수직적 관계가 원인이라고 나는 생각해'
처럼 단순한 감정적 왜곡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마녀사냥의 도구로는 딱이죠.
왜 이 정도 마녀사냥에 흔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질 의혹이 문제가 됐으면
시비털만한 명백한 행위는 없는가 보구나
하면서 적극적으로 실드치고
언론과 싸우면서 밀고 나가면 됐는데
이걸 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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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키맨
25.07.24 · 61.♡.3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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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25.07.24 · 121.♡.93.24
갑질은 핑계였을 뿐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장관 하나를 날려야 했고 여성계와 수박, 언론의 이해가 맞는 게 강선우였을 뿐입니다. -
윤윤사모
25.07.24 · 124.♡.160.101
갑질, 성추행 의혹제기 그것도 익명제보는 함부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섣불리 공감해서도 안되구요. - 블
블루미
25.07.24 · 113.♡.252.94
이 말 맞습니다. 갑질프레임 김혜경때 한번 써먹으려다 실패했는데,
이걸 사퇴시키고 신나하는걸 보고 ㅄ들이란 생각들더군요.
앞으로 그 칼날 니들한테 돌아와요.....난 안전해라는 생각이 들면 본인이 "적과 협치하는 수박"이라서죠. - 딸
딸기파이
25.07.24 · 125.♡.66.53
저것도 웃긴게 약강강약의 전형이죠 국짐의원들 갑질제보 나오나요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텐데..인간적으로 대해주면 만만하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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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라는 게 애초에 존재하기도 어려운
그런 사안"
=>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