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7월 24일 AM 09:33 · 수정됨(07. 25. 09:35)
논문 쓰듯이 빌드업을 해야 합니다.
어제 아이를 혼냈더니
내가 이걸 하려면 엄마가 먼저 이런저런 정보를 줬어야 했는데
엄마가 알려줬냐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제 머리속에서만 생각했던.. ㅠㅠ
엄마가 안 알려줘서 자기가 엄마 도움없이 수습한건데 고마운줄 알라고 하더라고요. ㄷ
혼내려다가 혼났습니다.
ㅎ_ㅎ 사춘기가 되니 쉽지 않네. 이젠 근거를 잘 준비하지 않으면 되치기 당하네;;
🐣 누군가를 혼내려면 당연히 근거가 있어야 하는거 아냥?!
ㅎ_ㅎ (네) 아빠한텐 그런거 필요 없었어
🐣 아빠 불쌍해 엄마한테 익숙해 지지 말라고!
🥸 .. .. .. ;; 그건 이미 어쩔 수 없어..
댓글 (8)
-
순순후추
25.07.24 · 121.♡.177.89
아빠가 불쌍해요ㅜ -
Ddiynbetterlife
→ 순후추 작성자
25.07.24 · 59.♡.103.12
ㅋㅋㅋㅋㅋ 음.. 쓴맛 단맛 다 겪고 사는게 원래 부부생활입죠. -
UUrsaMinor
25.07.24 · 39.♡.47.220
전 애한테 날 이기려들지 말고 설득을 하라고 주문합니다. 저도 애를 이기려 허지 않고 설득을 시도하구요. 물론 잘 안됩니다. ㅎㅎ -
Ddiynbetterlife
→ UrsaMinor 작성자
25.07.24 · 59.♡.103.12
그냥 지는게 평안하더라고요. 아이 이기려 들다간 당장은 시원해도 후과가 크더라고요 ;; 생각해 보면 부모한테 충분히 배려하는 속 깊은 아이라서요. 뭔가 무리한 걸 요구하지도 않아요. 그냥 저만 잘 하면 되요.. 항상 다짐하게 됩니다. -
Iiceman
25.07.24 · 220.♡.249.100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울 아들래미는 근거가 중요한게 아닌 듯 하더라구요.
사실 관계 따지고 들어가면 삐져 버립니다.
아...설득하는 것도 마찬가지.
아예 말을 안듣습니다.
저랑 성향이 안맞아요. -
Ddiynbetterlife
→ iceman 작성자
25.07.24 · 59.♡.103.12
신랑이 저한테 근거 따지면 더 화나더라고요 ㅋㅋ
뭐랄까요 감성으로 어루만지며 슬쩍 합리를 들이미는쪽이 낫더라고요 -
Iiceman
→ diynbetterlife
25.07.25 · 220.♡.249.100
네...그 '감성으로 어루만지며' 이게 전 안되더라구요.
저에게는 사실 관계가 더 중요한 판단의 요소라...
성향을 극복하고 자녀를 대하는게 어렵네요. ^^ -
안안녕클리앙
25.07.24 · 203.♡.95.244
F가 T 상대하긴 힘들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