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read (14.♡.108.161)
2025년 7월 24일 PM 12:53 · 수정됨(13:07)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할 때
보통 그 사람이 해 온 말과 행동을 봅니다.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직장 동료는
자주 보기 때문에 설령 말이 이상하더라도
그 사람의 평소 행동거지를 통해 판단의 오류가 적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국회의원을 자주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방송, SNS, 유튜브에서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고
그 것으로 국회의원의 자질을 판단합니다.
국회의원이 하는 말은 그 무게가 상당합니다.
국회의원이 하는 말은 언론을 통해 쉽게 전파되고 쉽게 조작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하는 말은 투표해 준 지지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마이크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이 하는 말은 항상 지지자의 마음을 헤아려 신중해야 하고 절제되어야 합니다.
만일 내가
당대표 선거에 나가는 박찬대라면
설사 당원이나 지지자들이 알지 못하는 또는 밝힐 수 없는 결격사유가 있다 하더라도
공개적으로는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음해는 나에 대한 음해라고 먼저 선언하며
모든 화살과 비난을 막는 든든하고 의리있는 차기 당대표 이미지를 보였을 겁니다.
그리고 강선우 후보자에게 힘이 되는 글을 SNS에 먼저 올렸을 겁니다.
아직도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의 의견일 뿐이다라고 무시하면
앞으로 박찬대 의원은 정치인으로서의 생명도 심각해 진다는 것을 빨리 깨닫길 바랍니다.
국회의원은 영원한 자리가 아닙니다.
잘못했을 때 사과를 제대로 못하면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을 상실합니다.
선거에 지면 옆에 지나가는 이름 모를 한 명의 아저씨와 똑같을 뿐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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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nystory
25.07.24 · 211.♡.36.176
딱 그정도 그릇의 인물임을 스스로 보였으니, 본인 정치 생명 본인이 끊은거니 뭐 알아서 절치부심해서 한 18년쯤 돌아오던가 말던가 하겠죠. -
비비사이로막가
25.07.24 · 180.♡.230.127
저라면 후보직 내려 놨을겁니다 그래서 정청래 의원을 중심으로 당이 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서포트 했을겁니다 -
RRubyBlood
25.07.24 · 220.♡.82.235
대통령도 모르는 이유가 말이 되나요?
대통령에게 먼저 보고 하고 대통령의 판단을 기다렸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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