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김 (14.♡.234.124)
2025년 7월 24일 PM 01:20 · 수정됨(14:20)
엊저녁 7화를 보면서..
작중 재윤이 여명을 좋아하지만 여명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사실 호감 있다는거 거짓말임 해버리고
제작진의 연출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너무 우스꽝 스러운 장면이 연출 되는데요
그장면을 보며 나는 머하러 저런소릴 찾아가서 하냐.. 어차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인 장소에서
어 나말고 다른 사람 좋아해? 근데 내가 좋아한다 그래서 이 사람이 흔들리면 어쩌지? 해서 사실 나 호감없음 해버리는게 말이 되냐
와이프는 배려해주는거 아니냐. 저런 생각을 하는건 이상한건 아니다. 말로 표현을 너무 못했을뿐이다. 왜 공감능력이 없냐 소리까지 하네요 -_-
정목도 이도랑 알콩달콩 되는게 재밌었는데 갑자기 정목이 정색하는거 보고
어차피 30년 가까이 다른 인생 살아왔으니 공유할수 있는 부분을 찾아가야지 어 나랑 다른 삶을 살았네? 하고 정색할게 있냐. 자기 좋다는 사람이 자꾸 생기니 얘도 초심을 잃었네. 이것도 제작진 각본이 의심된다 ㅋㅋ
와이프는 정목이 느끼는 이도 집안 환경이 엄청 차이날정도의 좋은 환경인게 느껴져서 그런거 같다(겨울엔 뉴욕으로 스케이트 타러가야지 같은 말을 함)
암튼 재밌습니다 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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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istex
25.07.24 · 211.♡.127.203
와이프분 의견이 저랑 같군요. ㅋㅋ -
파파라독스
25.07.24 · 222.♡.155.110
재윤이는 너무 착한 나머지 과한 배려를 하려다 의사 전달을 이상하게 해버려서 상대방의 오해를 일으키는 망한 케이스라고 생각되구요.. 보면서 많이 답답했는데 한편으로 너무 안타깝기도 했네요.. 정목은 자기 좋다는 사람 자꾸 생겨서 초심을 잃은건 맞는듯 이도만 바라보고 이도에게 모든 배려를 쏟다가 한순간에 차가워지는거 보고 느꼈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더 좋은사람이 나타나면 그사람에게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일이고 사실 초심이랄꺼 까지도 없는거죠 ㅎㅎ - 갤
갤러리김
→ 파라독스 작성자
25.07.24 · 14.♡.234.124
사실 이도한테 꽂힌건 일단 외모 때문이었던거고 대화가 안통한다 느끼는 부분은 참 어렵죠 ㅎㅎ 너무 좋아하면 말이 잘 안나오기도 하고 그냥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면 어쩔수 없는거고.. -
산산다는건
25.07.24 · 218.♡.216.130
글만 봐서는 저도 갤러리김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만약 방송을 봤다면 '저게 뭐하는거지???'라는 생각 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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