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언덕 (121.♡.100.63)
2025년 7월 24일 PM 05:13 · 수정됨(18:05)
민주당은 서로 박터지게 싸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서로 싸워서 쟁취했으면 좋겠어요.
뒤에서 타협이니, 협치니, "협" 자 들어가는거 하지 말고요.
정치인 친목질 극혐이에요.
근데 보니까 그 와중에 지지자들이 서로를 배척하게 되더라고요.
우리끼리는 그러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정치인들이 갈라진 일부 지지세력만 바라보게 되잖아요.
내란의 터널을 지나올 때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었던 커뮤니티들이 서로를 향해 삿대질을 하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큰 횃불이 되어주었던 스피커들도 적으로 돌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매불쇼, 이동형, 남천동, .... 모두 소중한 우리의 자산입니다.
어떤 진보유튜버도 레거시미디어와 같이 막강하지 않고요, 그만큼의 무거운 책임을 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잘못한 것에 대해 지적도 하지 말란 말이냐?
"비판은 하되 배척은 하지 말자"
이게 제 요지입니다.
꼭 집어서 최욱에 대한 비난이 좀 보이길래 적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최욱 말하는 스타일이 안맞아서 잘 보지는 않습니다 ;; )
댓글 (12)
-
이이응시옷
25.07.24 · 104.♡.68.24
저들에 대해서는 ‘비판은 하되 배척은 하지 말자’에 동의합니다. -
은은준파
25.07.24 · 223.♡.74.111
지지자들끼리 분란을유도하는건 그건 분탕입니다. 지금은 지극히 동지에 총질하고 선택적 행동을하고있는사람들을 비판하고있는단계이고 그게 사람의 표현에 따라 경중에다를뿐입니다. 그걸 어떻게받아들이느냐는 그당사자들에게달려있죠 - 바
바람의언덕
→ 은준파 작성자
25.07.24 · 121.♡.100.63
야간행군할 때 대열에서 이탈하지 말라고 누군가 외쳐주듯이,
하나 되자는 외침도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
육육류
25.07.24 · 221.♡.178.27
기계적 중립 때문에 우리는 모 방송인을 깝니다. 그런데 이런 시점에서 민주계열 스피커라는 자들이 욕먹을거 각오한다고 중립인척 하며 동지를 까요? 이런 시점에 입 나불거리는건 못봐주겠습니다. 나불거리는 인간들 나중에 뭐 하나 걸려보세요. 가열차게 까줄테니 - 바
바람의언덕
→ 육류 작성자
25.07.24 · 121.♡.100.63
까일 때 그들의 진정성이 드러납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이면 찐인거고, 아니면 흑화하겠죠..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25.07.24 · 59.♡.239.132
최욱님이 흔들릴 정도였으니 어마무시한 세력이 붙은 거 같아요.
최욱님의 방향성은 믿습니다. 실수할 수도 있고요.
올바르게 되돌릴 기회는 줘야죠. - 바
바람의언덕
→ 담벼락을쳐다보고 작성자
25.07.24 · 121.♡.100.63
근데 내가 세력이라도 여기 붙을 거 같아요.
이보다 더 꿀챤스가 있겠습니까? ㅎㅎ -
살살아야돼
25.07.24 · 211.♡.196.65
내란 당시 그리고 지금도 매불쇼는 큰 역할을 해 왔고 하고 있습니다.
2백 7만명에 육박하는 구독자와 조회수, 출연자들, 다루는 주제, 대중적인 수용성을 생각한다면 배제까지 할 건 아닌 거 같습니다. - 클
클라시커
25.07.24 · 175.♡.138.24
총론에서는 동의하는데, 각론에서는... 흠.
배척대상으로 비치는 분들이 최소한 나중에 본인들이 잘못한 것으로 밝혀졌을때 당당하게 사과해주기 바랍니다. -
오오마이걸
25.07.24 · 14.♡.158.198
게시판 글 주욱 보면 "비판" 을 하고 있지 싸우고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최욱을 비판하시는 분은 정당한 비판을 하고 있고, 아닌분은 나름의 의견을 잘 올리고 계시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