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브리핑과 Q&A 보면서 느끼는 또다른 한 가지
빛의혁명

Lv.1 빛의혁명 (121.♡.59.228)

2025년 7월 24일 PM 06:05 · 수정됨(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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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사용이 문제를 더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타이핑 하느라 정작 듣지를 못합니다. 인간은 듣고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해야 하는데, 듣고 출력하느라 생각이 없이 단어 몇개로만 '아는' 수중에 넘어 갑니다.


저 아까운 시간에 중요한 질문을 하는 게 아니라, 방금전에 전달한 내용을 못알아 듣고 또 물어보고, 대변인은 방금 말했다고 당연히 짜증나고...


뭔짓이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녹음 되고, 어차피 인쇄물도 줄텐데 왜들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백악관에서 수첩 들고 잘 듣고 있는 기자들이 당연한겁니다. 듣고, 재빨리 생각하고, 질문을 만들어내고 해야하는데 ...


세대가 다르면 말하는 걸 그대로 타이핑 하면서도 생각을 할 수 있으려나요?

인간은 생각보다 그리 효율적인 기계가 아닐텐데... 말이죠

댓글 (3)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25.07.24 · 121.♡.93.24

    빨리 기사를 송고하는 게 급해서 그렇죠.
    저는 속보에 매몰된 지금의 언론은 다 망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제대로 된 질문을 생각해야 할 시간에 다들 다른 짓만 하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이 있어야 좋은 답변이 나오는 겁니다.
    그냥 하는 말만 받아 적을 거면 굳이 사람이 할 필요 없습니다.
  • 한난나

    한난나 Lv.1

    25.07.24 · 210.♡.93.149

    다른사람 질문은 관심이 없고 자기 질문만 중하니까요
  • 이빨 Lv.1

    25.07.24 · 104.♡.44.112

    노트북 반입금지 하면 좋겠네요.
    어차피 생중계 되는 세상에 속보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필요하면 언론사에서 생중계 보면서 따로 속보 내면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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