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베이징 (106.♡.142.168)
2025년 7월 24일 PM 10:29 · 수정됨(07. 26. 10:12)
불황의 그늘인지 아니면
오세이돈 시장이 극우 유튜브나하며 탱자탱자 노는건지?
지금 이 시각 서울역 지하 1층은 한마디로 대환장 파티중입니다.
노숙자들이 늘었고 그들이 가져다 놓은 쓰레기와 짐짝들을 지하철 지하1층 역사내에 더미로 잔뜩 쌓아놓고서 심지어 거기서 밥도 해먹는지 청국장 냄새와 우유 썩은냄새가 진동하네요. 지하통로 내에는 악취가 진동을 하고 땀에 젖은 쉰내가 정말 지독하네요.
요즘 부쩍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나가며 노숙자들을 슬쩍 쳐다보니 노숙자 할매가 십원짜리 쌍욕을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여전히 많은 퇴근인파들은 깜짝 놀라 그 광경을 쳐다보고요. 지하철공사 사람이나 공무원들은 지하철내 이런모습이 두어달째 계속되고 있는데 손놓고 있네요.
직장인들은 서둘러 늦은 귀가를 재촉하는 이 시각 서울시내 기온은 30도 입니다. 땀범벅.
그래도 내일이 금요일이라 직장인은 행복합니다.

앙님들 굳나잇♡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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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25.07.24 · 125.♡.92.52
저도 엊그제 간만에 서울역으로 퇴근하는데(보통은 회현역입니다.) 냄새가 좀 나더군요. 예전 여름에도 이랬나... 싶더군요. 앞으로도 되도록이면 회현역으로 가야겠다 싶더군요. -
댈댈러스베이징
→ RanomA 작성자
25.07.24 · 106.♡.142.168
너무 더러워요. 찌릉내. 땀쉰내. 노숙자분들 짐에서 나는 썩은내. 청국장등 음식냄새.... 상가도 없는 그냥 통로에요. ^^ 기온은 뭐 바깥이나 같이 푹푹찌구요. 지하철공사 직원이나 공무원들이 전부 몇달째 휴가 갔나봐요. - 다
다시머리에꽃을
25.07.24 · 124.♡.159.179
서울에서도 특히 중구가 쓰레기 등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거 같더군요
신경을 쓰는지도 모르겠고.. 일을 제대로 안하는거 같아요 -
댈댈러스베이징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25.07.24 · 106.♡.142.168
맞아요. 몇달째 똑같애요. -
RRanomA
→ 다시머리에꽃을
25.07.24 · 125.♡.92.52
중구... 뭐 살고 싶은 중구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중구청장 소속이... 역시나네요. - 다
다시머리에꽃을
→ RanomA
25.07.24 · 124.♡.159.179
서울역 명동 남대문시장 등.. 관광객들도 많은 동네인데 뭐 가보면 쓰레기들 장난 아닙니다 -
미미스트
25.07.24 · 104.♡.211.26
박성준 국회의원께 문자 한번 드렸습니다. 제 학창 시절을 보낸 중구가 조금이나마 쾌적해지면 좋겠습니다. -
댈댈러스베이징
→ 미스트 작성자
25.07.24 · 106.♡.142.168
와^^감사드립니닷! -
댈댈러스베이징
→ 미스트 작성자
25.07.25 · 112.♡.75.21
미스트님. 오늘 늦은 퇴근길 동일장소 쌓여있던 노숙자분들의 짐더미들이 80%나 줄어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악취는 나고, 폭염에 힘들어하시는 노숙자 노인분들이 계셔서 안타까웠지만, 일단 한걸음 나아간듯 합니다. 적어도 시설에서 저 분들 짐이라도 맡아주고 더 나아가 시설이라도 제공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미미스트
→ 댈러스베이징
25.07.26 · 124.♡.211.75
와.. 정말 잘되었네요. 제가 노숙인을 매우 가까이서 오래 동안 볼 기회가 있었는데, 사회로의 재활시설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구름을 이불 삼아 지내시는게 한번 편해져 버려서인지, 남의돈 받고 일을 하는 걸 잘 못하시게 되더라구요.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49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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