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59.♡.151.161)
2025년 7월 25일 AM 02:05 · 수정됨(10:20)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이원종 배우는 같이 하면서 힘든 자리라는걸 아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청래는 자기를 안부르고 박찬대가 먼저 불렀다는 농담과 함께
박찬대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눠보고 싶었다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원종 배우에 대한 의견은 접어두시구요
1시간 조금 넘는데
강선우, 정청래 관련된 것만 간략하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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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대통령대로
후보자는 후보자대로
동료 의원들은 의원들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민주당 지지자들도 의견이 모아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부분은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수 있는
정서에 민감한 부분이 있다
이정도는 공직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의견
그리고 특히 국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넘어갈수 있는 부분아니냐는 의견도 일리가 있다
재송부를 요구하고
하루남은 상황에서 여론이 개선되지 않고 부정적인 상황인데도
대통령이 재송부를 요구했다는 것은 강행할 수 있다는 의지 표명이 된거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런데도 여론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고 내부의 의견도 찬반이 뒤섞여 있었다
대통령이 밀어붙여서 임명할것인가 직접 철회를 할것인가는 상당한 부담이 될거 같았다
이것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는 둘다 부담스러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은 강선우 본인의 결단인데
누구도 그것을 이야기 할수 없는 입장들이었고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SNS에 글을 올렸는데
공교롭게 시기가 겹친거 같다
그후에
결단해 준걸 감사의 글로 올렸다
글을 이렇게도 써보고 저렇게도 써봤지만 군더더기 같아서
단순하게 결단에 감사한다라고 썼다
이러한 나의 의견에 대해서 지지자들이든 국민들이든
어떻게 생각할지는 내가 감수해야될 부분이다
강선우 의원은 지금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격지만
이 시련의 시기를 이겨내고 나서 더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내가 할 역할이었다고 생각하고
대통령의 고뇌와 고민들에 대해 내가할 역할이 아닌가 싶다
정청래를 수박이라 비판하면서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청래가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수박 사진을 올렸겠나
정청래를 수박으로 표현 하는 분이 있다면 그분의 지지는 필요없다
내란세력과 싸워왔고 법사위원장과 탄핵소추위원으로 자기 역할을 잘해왔다
정청래를 수박이라 한다면 나에게도 수박이라고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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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챗창은 지지자들과 욕하는글과 작업하는 글들이 난리부르스였고요
저는 그래도 임명을 했어야 한다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강선우에 대해 잘했냐 못했냐는 일단 제껴두고
박찬대의 진심을 믿냐 안믿냐는 각자가 판단하면 될거 같습니다.
어떻게 판단들 하실지는 박찬대 본인 팔자겠죠 뭐...
글과 그 사람이 말하는 표정과 말투는 차이가 있으니
영상을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긴글 타자를 쳤더니 힘드네요....ㅡ.ㅡ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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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talkid
25.07.25 · 125.♡.232.250
그 진정성을 백번 이해한다 쳐도 꼭 SNS 에 그렇게 대놓고 *발라야 했냐 이게 이해가 안가고 박의 문제 해결 방식에 한계를 본 거 같아 이번에 실망이 좀 컸습니다. -
단단아
25.07.25 · 49.♡.162.148
저는 이번 사건도 그렇지만..협치라는 단어 나올때 마음이 돌아섰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민주당에서 협치 이런 단어 안보고 싶습니다. -
리리버풀짱
25.07.25 · 173.♡.98.2
대통령의 뜻은 분명했습니다. 임명하겠다는거였죠. 그걸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결국 더 큰 분란을 자초한게 박찬대이고 그걸 분명하게 보여주네요 -
잘잘자요zZ
25.07.25 · 114.♡.70.19
개인적인 평가입니다만 그냥 말장난으로 들리네요
여기가 공산당 국가도 아니고 대통령이 재송부 요구한다고 반대 의견이 정리될 이슈가 대체 어디있습니까?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결단을 내렸으면 너님은 왜 그 판단을 존중하지 않는건데요? -
설설중매
25.07.25 · 223.♡.72.239
강선우 의원이 보여준 책임지는 모습을 이제 박찬대가 보여주면 되는거죠. 구구절절한 변명보다 이게 가장 명료하고 간단한 표현이죠 -
BBcoder™
25.07.25 · 221.♡.162.27
차마 직접 들을 마음이 없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KKenia
25.07.25 · 175.♡.100.133
내용을 보면 그냥 뭐…책임회피네요.
그 시련을 지멋대로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는건 또 뭔가요. -
XXellos
25.07.25 · 61.♡.14.130
영상을 안보고 요약해 주신 내용만 본 느낌으로는.
축구선수가 경기중에 (감독의 판단과는 상관없이 자의적 판단으로)한 선수때문에 전세가 불리하다 생각되어 (패배에 대한 비난 받을 압박감이 드니) 경기에서 빠지고 중간에 뛰쳐나가 심판을 보았다라고 하는 느낌이네요.
감정이 좋지않아 이렇게 느껴지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
TTKoma
25.07.25 · 112.♡.135.116
'잼프의 임명의지는 있었지만 충정으로 총대메고 낙마시켰다' 군요
그의 지지자들은 멋대로 행복회로를 굴리고있지만 다행히 잼프의 의중이었다는 말은 안하네요
박시영대표의 전언을 들어보면 미리 몰랐을 리는 없었을거같은데 당내 사퇴주장 총대를 맨거겠죠
어쨌든 정치인으로써 행동을 한거고 평가를 받으면 된다 봅니다
노종면의원보단 훨씬 깔끔하네요 -
하하늘걷기
25.07.25 · 121.♡.93.24
참 어린애 같은 이야기네요.
대통령이 강행 의지를 보였는데 부담이 될 것 같다느니 하는 말은 어이가 없습니다.
대통령과 강선우 후보자가 책임져야 할 몫은 본인이 뭐라고 판단해서 글을 올립니까?
본인 글에 강선우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뭐라도 된 듯한 월권을 저지른 겁니다.
어른들은 본인의 행동을 본인이 책임집니다.
권한 없이 끼어든 사람도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저는 박찬대 의원이 대표 후보를 사퇴하는 것으로 책임을 졌으면 합니다.
그러면 갈등도 봉합될 것 같은데, 그건 안 받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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