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버지 친구
B
Badger (223.♡.30.28)
2024년 4월 29일 AM 10:42 · 수정됨(11:05)
조회 848 공감 0
가족끼리 놀러갔는데 텐트치고 같이 놀았어요.
근데 아버지 친구가 저더러 노래를 부르라는 거에요.
어린 저는 아는 노래가 없어서 못 불러요
그랬더니 모르면 애국가는 알지 않냐고 애국가라도
부르래요. 그래서 애국가 불렀더니
술맛 떨어진다고 걸레를 집어던지더라고요.
그걸 얼굴에 맞았는데
초등학생 때였지만 기분 정말 더럽더군요.
아버지 친구분이 아니라 친구놈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술 먹고 실수했다고 봐줘야
하는지 아니면 어른이 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그냥 말았는데
수십년 지나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 일이에요.
술먹고 헛짓거리 하는 사람은
어른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그냥 개죠.
취객은 존중해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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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끼리
24.04.29 · 221.♡.66.27
개죠. 원숭이고. -
Ccrazypyo
24.04.29 · 211.♡.198.133
미쳤네요 -
나나의라임오졌지나무
24.04.29 · 115.♡.24.163
와...제 친구가 제 자식한테 그랬으면 사커킥감인데요... - A
aquapill
24.04.29 · 1.♡.247.235
헐...친구 아이 한테요?????
불쌍한 사람이군요.
그 자녀들에게 어떤 취급 당하며 살고 있을지 대충 안봐도 비디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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