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당 대표 후보는 '실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벗님

Lv.1 벗님 (221.♡.195.55)

2025년 7월 25일 AM 11:50 · 수정됨(13:32)

조회 2,016 공감 0

박찬대 당 대표 후보는 '실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자신이 꼭 해야 하는 충정의 발로였든,

다른 목적이 있었든, 결과로 놓고 보면 '실수'인 거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가 자진사퇴 하는 일련의 과정에

박찬대 당 대표 후보의 그 '실수'가 연관되어 있을 수 있으니,

그 자신의 몫으로 이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합니다.

정치적인 판단이 무척 중요한 순간인 거죠.


개인적으로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가 자신사퇴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한 목소리로 '언론의 권력'을 보여주고자 했던 언론인들,

    자신들의 밥그릇이 줄어들 것을 경계하는 여성단체들,

    어떻게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어렵게 하려는 국민의힘 정치인들,

    시민언론 민들레의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문제시 되는 몇 몇의 보좌관들.

이들이 강선우 장관 후보를 끌어내린 것이고, 그들이 화살을 쐈다고 봅니다.


박찬대 당 대표는 '실수'를 마지막에 보탬으로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고 할까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선후관계를 모두 소상히 알 수는 없으니까요


상황은 발생되었고,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언론인들, 여성단체들, 국민의힘 정치인들, 보좌관들'에게 향하던 시선이

'박찬대 당 대표 후보'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찬대 당 대표 후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과',

이것이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자신은 옳은 길이라고 판단했으나, 잘못이었을 수도 있다'는 인정,

결론적으로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장관 임명 의지를 막아서게 되었고,

강선우 의원의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의 정치적인 기회를 잃게 만들었고,

당원들의 뜻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사과'.

이것이 필요한 게 아닐까요.


또한,

'민주당의 당 대표 선거'가 미뤄진 이유였던 '폭우로 인한 지역 피해와 안전 문제',

이것을 먼저 해소하는데 박찬대 당 대표 후보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여당'인 '민주당의 당 대표'.

여러 난관들이 가득할 겁니다.

수 없이 발목을 걸고 넘어지려 할테고, 비난과 힐란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판단', '정치적인 판단'이 중요한 자리죠.


상황은 발생되었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그 몫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정치인이 '당 대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의 자진사퇴,

  가장 큰 책임은 '언론인들, 여성단체들, 국민의힘 정치인들, 보좌관들'에게 있습니다.

* 이낙연처럼 저쪽으로 갈 그런 인물이 아니라면, 당원들이 채찍을 들고 정신만 차리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한 명 한 명 떨어뜨리면 결국엔 아무도 남지 않습니다. 채찍만 듭시다.



끝.

댓글 (31)

  • BigHeadAZ

    BigHeadAZ Lv.1

    25.07.25 · 1.♡.205.104

    이미, 반대쪽으로 가는거 같던데 말이죠... 채찍을 들고 갔더니, 저 멀리 도망가는 형국이랄까요.. 좀 가만히 있음 좋은데...
  • 고구마맛감자

    고구마맛감자 Lv.1

    25.07.25 · 124.♡.82.66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죠.
    실수를 하고 난뒤 빠른 수습을 위한 행동을 보여야 빨리 돌아올 수 있는데
    그런 기회를 점점 놓치는 것 같아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진솔된 반성과 사과가 그를 키우고 더더욱 성장하게 만들텐데
    그가 빨리 이걸 인지했으면 좋겠네요...ㄷㄷㄷ
  • 855th

    855th Lv.1

    25.07.25 · 175.♡.196.67

    전대물 히어로가 되려다 찬대물이 되었군요 ㅜ
  • Awacs

    Awacs Lv.1

    25.07.25 · 14.♡.189.222

    제 기준으로는 이미 요단강을 건너 저만치 가 버렸습니다.
    실수도 수습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있는데, 이미 그 시간을 넘겨 버린 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 오늘 급발진하는 것을 보니...끝이네요.
  • 채게바라

    채게바라 Lv.1

    25.07.25 · 222.♡.248.227

    전혀 핀드 못잡고 당심이랑 멀어져 가고 있는 느낌만 듭니다.
    사과를 할거였으면 보여주는 행보가 이럴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더이상 흑화되지 말고 당대표 선거 후에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 랑랑마누하

    랑랑마누하 Lv.1

    25.07.25 · 222.♡.12.222

    이미 외부와 소통이 차단된 듯 합니다.
    리박이의 감옥에 갇혀 있는 느낌입니다.
    스스로 돌아 볼 수 있어야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고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TKoma

    TKoma Lv.1

    25.07.25 · 112.♡.135.116

    공개 사퇴종용을 하기 전에도 박찬대의원은 쭉 강선우의원 지명에 유보적인 입장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여성계와 함께 했다고 보고, 그들의 요구에 총대를 맨거라 봅니다
    본인이 화살 맞겠다 한거 보면 사과는 없을거라 봅니다
    사과하면 현 본인의 지지층이 낙담하거든요
  • 끝이아닌시작

    끝이아닌시작 Lv.1

    25.07.25 · 203.♡.180.205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스스로 그 마지노선을 이미 넘어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대로 본보기를 보여서 저런식의 또 다른 빌런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게 나은 상황이라 봅니다.
  • 그때의봄날이다시왔다

    그때의봄날이다시왔다 Lv.1

    25.07.25 · 112.♡.180.246

    어제 오늘의 일정이나 계획 말씀들을 종합해 보자면 먼 길 떠나신듯 하십니다
  • 셀빅아이

    셀빅아이 Lv.1

    25.07.25 · 125.♡.200.218

    실수인데 온라인에선 너무 물어 뜯는게 안타깝습니다.
    알바도 동원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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