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중요성을 알게된 윤석열 퇴진 집회 사례
아
아름다워용 (121.♡.97.150)
2025년 7월 27일 AM 11:24 · 수정됨(02. 14. 10:08)
조회 2,468 공감 0

https://youtube.com/shorts/3xrkW49sTDI?si=YgL9FZNJxsbuBJDn
교수님 : "일리아스를 아세요?
하길氏 : " (어...이 아저씨 고수 느낌인데) "

주인공 하길氏

주인공 안재원 교수

20대 덕후와 50대 전공자의
윤석열 퇴진 집회에서의 우연한 만남
대학원 갑시다!
전공자보다 더 전공인 덕후들이 세상에 참 많죠
댓글 (13)
-
채채게바라
25.07.27 · 222.♡.248.227
아,,, 이 얘기 알고 있었는데, 뒷 얘기가 더 있었군요. ㅋㅋ -
농농약벌컥벌컥
25.07.27 · 211.♡.184.190
와 감탄하면서 쇼츠끝까지본건 처음이네요
{emo:DINKIssTyle-3d-ang-001.webp:150} - 아
아드벡
25.07.27 · 50.♡.152.2
-
MMDBK
→ 아드벡
25.07.27 · 140.♡.29.2
평범한 직장인이 아니… 였네요… -
에에스까르고
25.07.27 · 183.♡.123.226
일리아스의 첫 문장이지요... 분노를 노래하소서 여신이여.
영상에 나오는 이태수 당시 명예교수님이 강대진 교수와 함께 일리아스로 토론하는 ebs 영상을 몇 년 전에 즐겨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강대진 교수도 고전 번역에 활약하셔서 일리아스 번역서를 내었고,
최근 이준석 교수도 새로이 일리아스 번역서를 내었으니 구매해서 읽긴 해야 하는데...
실상은 천병희 교수가 낸 일리아스 번역서도 읽는둥 마는둥 서가에서 잠자고 있네요.
그러고 보면, 번역 자체가 소설 스타일로 되어 있었던, 그리고 역자의 전공을 생각할 때 영문판을 중역(重譯)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범우사판 '일리아스'를 인생에서 가장 자주 즐겨 많이 읽었네요.
(추정한다고 적어놓은 이유는, 다른 번역서들과 달리 원전을 표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유통 중인 개정판-정확히는 제3판-에서는 설명해두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번역의 충실성보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많이 읽은 것이 중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유영 교수가 번역한 이 일리아스가 제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일리아스'이긴 해요.
국민학교 서가에 꽂혀있던 트로이전쟁 이야기와 함께요. -'헥톨'로 표기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건 또 일본어판의 중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참고삼아 이 댓글에 언급된 일리아스 번역서들 교보문고 링크를 적어둡니다.
1) 천병희 교수 역 "일리아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470198
2) 강대진 교수 역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196719
이 책은 원전의 번역보다는 '재구성하여 설명'한 것에 가까우므로, 취향과 필요를 따져 구매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초심자, 입문자에게는 오히려 이 책이 더 적합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제가 직접 보지 못해 확언할 수는 없네요.
3) 이준석 교수 역 "일리아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718517
세 경우 모두 "오뒷세이아"도 번역되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오뒷세이아"와 함께 구매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읽은 유영 교수의 "일리아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991146 - 1
15소년우주표류기
25.07.27 · 211.♡.39.61
그 대학원 연구실에 건달에 신용불량자는 없겠죠? 책은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줄거리만 알고 있어서...
(달을 봐야 하는데 자꾸 손가락을 보는 저를 용서하소서~!)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3555403581_S5Kp8dta_0444cb854c29044298e1b28793720007c280cef2.webp] -
부부는바람
25.07.27 · 106.♡.75.182
대학원 엔딩으로 끝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해비엔딩? 입니다. 응? -
동동동동대문을열어라
25.07.27 · 115.♡.59.108
와 멋쪄요 -
DDAVICHI
25.07.27 · 1.♡.82.118
책추천감사합니다. -
핑핑크연합
25.07.27 · 180.♡.105.88
오! 흥미진진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