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모 (124.♡.160.101)
2025년 7월 27일 PM 12:32 · 수정됨(15:34)
지인 이야기 아니고 제 이야깁니다.
침대에 반듯이 누운 자세에서 무심코 재채기를 했는데... 몸 전체가 울리며 매트리스위에서 허리가 퉁 튕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디스크가 터진 것이었습니다.
앰블런스에 실려가 병원에 입원해서 다친 상황을 설명하기가 참 민망했습니다. 의사분이 종종 있는 상황이니 부끄러워 하지 말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오신 분들보다는 제가 훨씬 나은 상황이라더군요.
이후론... 재채기가 나올 것 같으면 벽을 잡건, 정 잡을 게 없으면 허리를 굽혀 무릎을 짚건 허리로 충격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욕탕에서는 절대로 실려갈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의식합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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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25.07.27 · 50.♡.75.20
메모: 재채기 하다 디스크 터진 분 -
윤윤사모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자
25.07.27 · 124.♡.160.101
재채기 한 방에 성인 남자 1명 허리를 아작 내버린...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 작
작은눈
25.07.27 · 211.♡.49.122
우리는 모두 개복치가 되고있습니다 -
깍깍꿍이당
25.07.27 · 125.♡.115.18
제가 현재 갈비뼈가 골절되어 회복되는 상태인데요. 왼쪽 3개, 오른쪽 1개..
의사가 기침하다가 갈비뼈가 골절되는 골다공증 환자도 있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 김침하다가 디스크 터지는 이야기도 하는데 그걸 예방하려면
척추 주변의 근육을 유지하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관리 잘 하세요. -
윤윤사모
→ 깍꿍이당 작성자
25.07.27 · 124.♡.160.101
네. 맞습니다. 나이들수록 코어근육을 지켜야합니다. -
설설중매
25.07.27 · 211.♡.2.238
재채기하다 담와서 보름동안 침맞느라 고생했네요. -
윤윤사모
→ 설중매 작성자
25.07.27 · 124.♡.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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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25.07.27 · 180.♡.225.117
무릎팍도사에 성룡 나와서 자기는 환경 생각한다고 생수병은 오그려서 버린다고 하면서 양손으로 쫙! 하고 찌부 시키더군요!
그거 따라한다고 따라 하다 어께 나간적 있습니다;;; -
비비사이로막가
→ Rider_man
25.07.27 · 180.♡.230.127
아이고 억울해요 -
Mmongolemongole
25.07.27 · 218.♡.3.34
기침하다가 갈비뼈 금간 친구도 있었습니다 ㅎ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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