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이 착하긴 착하네요.
C
choochoo (106.♡.3.250)
2025년 7월 27일 PM 02:00 · 수정됨(20:48)
조회 3,379 공감 0
이번 달에만 지갑을 두 번이나 흘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주머니에서 빠져 나간 것이죠.
한 번은 경찰분이 집까지 찾아와서 주고 갔습니다.
시민분이 주워서 경찰에게 준 듯
또 한 번은 극장에서 흘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혹시나 하고 스넥코너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거기 있더라고요.
참 이렇게 두 번이나 흘린 것도 처음 있는 일인데 그대로 찾은 것도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멋지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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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K
25.07.27 · 127.♡.0.1
충남대학교 의과? 교수님 지갑을 주어서 우체국에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
재재익
25.07.27 · 220.♡.232.217
몇년 전 병원 주차장에서 태어나서 첨으로 지갑을 흘렸는데 현금이랑 카드 싹 다 못찾았어요. 3시간 안되어 돌아갔었는데...ㅠ
덕분에 우리나라 운전면허 재발급 속도에 놀랐어요. (신청서 내고 옆창구에서 수수료 잔돈 거슬러 받는데 완성되어 나오더라는) -
빈빈이아범
25.07.27 · 112.♡.213.22
사바사 같습니다.
출입이 통제 되는 화장실에 직원이 지갑을 놓고 왔는데 사라졌드랬죠.
그 건물의..아니면 같은 사무실의 누군가라고 생각하니 씁쓸하더라구요.
오히려 외부에 놓고 온 지갑은 찾았었다는 그 직원의 증언이. ㅎㅎ -
Cclien11
25.07.27 · 211.♡.127.212
참고로. 지갑을 찾아주려다 오히려 점유이탈물횡령죄 가 될 수 있습니다.
예) https://www.lawtalk.co.kr/qna/206547
따라서 습득하기 전에 112로 전화하여 흔적을 남기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
Eeject
25.07.27 · 211.♡.44.35
저도 한 15번 이상 찾아 줬는데....이젠 귀찮아서 그냥 그 자리에 둡니다. 착한 일 하기도 힘들어요 ㅎㅎㅎ -
쟘쟘스
25.07.27 · 211.♡.139.180
저는 현금과 민증 들어있는 지갑 잃어버렸었는데 경찰 지구대에서 연락 오더라고요 와서 가져가라더군요. 몇만원 수준이었지만 현금도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
PPeregrine
25.07.27 · 121.♡.96.38
저도 예전에 몇 년 사이 여덟번 잃어버렸는데 일곱번 다 찾고(현금은 고스란히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이었습니다.) 마지막 여덟번째 최종적으로 잃어버렸었습니다.
참고로 지갑 안에 자기 전화번호 붙여 놓으면 금방 연락와서 다시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
노노트발리
25.07.27 · 223.♡.246.122
저는. 서울시내 모 인스타 핫플 카페를 들렸다가.
저희가 마지막 손님 이었고. 거기가 마지막 결제였고. 카페를 나와 편의점에 들렸는데 지갑이 없어진줄 알고. 카페를 다시 갔는데. 마감 청소하고 있어서. 혹시 지갑 못봤냐고 했더니 못봤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카페와 편의잠 사이길을 3~4번 확인하고.
다음날 카페를 다시 들려서 CCTV 확인좀 부탁드렸는데. 직원이 하는 말이 CCTV는 계산대쪽만 비추고. 테이블 쪽엔 없다. 그래서 그럼 계산대 쪽이라도 보여달라 카드 결제시간 확인해서 그시간만 보여달라고 했더니..
사실 저번주부터 CCTV가 고장이 났다라고…
동생이 사준 프라다 머니클립을 그리 잃어 버렸습니다.. -
Wwera
25.07.27 · 14.♡.182.217
저는 부산 연산동 주유소에서 지갑 흘렸는데...
서울 강남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돈만 빼가서 다행이었어요 -
훈훈녀지용
25.07.27 · 117.♡.3.31
몇십만원 들어있는 명품 지갑 마트 주차장에서 잃어버렸는데 안 돌아 오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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