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sryche (124.♡.34.90)
2025년 7월 27일 PM 10:22 · 수정됨(07. 28. 08:38)
용돈 받으신 앙님들 맛있는거 드시고 좋은이들과 행복하셨나요?
10시에 일어나려 했는데 바깥 오토바이 굉음에 눈뜹니다.
일요일은 국수나 삶아먹고 딩구는게 원칙인데 날씨앱을 보고 "그래? 어디 한번"하게 하네요
어제 게으름핀 스스로를 욕하며 핸폰도 이어폰도 두고 가볍게 나섭니다.
또 산에가요? 어제도 안갔어요? 낮에 최고로 덥다는데...
마주친 이웃아저씨는 백팩만 보면 산에 가는줄 아십니다.
지하철에 오르고도 어디에 내릴지 머릴굴립니다.
그늘 많고 오래걷는 길과 빡센구간 지나면 인적없는 조용한 길?
산 입구걸린 큰 안내지도 앞에서 또 머뭇거립니다.
...
계획없이 나섰지만 지난 한주간의 모든 짜증을 shift + del.한
온전히 나만을위해 사용한 하루였습니다.
(말은 줄이고 그만큼 몸을 움직이자 다짐했는데 맘대로 안되는군요
갈림길 앞에서 저의 선택기준 "어느게 더 행복할까?")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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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5.07.27 · 116.♡.70.94
좋은 일요일 보내셨군요~ -
Qqueensryche
→ Java 작성자
25.07.27 · 124.♡.34.90
아래 수해복구 지원하신글 보고 이런 뻘글 써도되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메신저를 안써 정보에 뒤쳐집니다. 현장 가도 별 도움 안됐겠지만요.
너무 고생하셨고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
JJava
→ queensryche
25.07.27 · 116.♡.70.94
여러모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수해복구가 의무가 아니고, 수해복구에서 할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리고 미안해하실일 아닙니다~ -
설설중매
25.07.27 · 211.♡.2.238
저는 으르신을 끝까지 응원할껍니다 ㅎ고맙습니다. -
Qqueensryche
→ 설중매 작성자
25.07.27 · 124.♡.34.90
생각보다 바깥이 나쁘지 않았어요. 깨닫는 것도 많구요. -
창창가의고양이
25.07.27 · 182.♡.19.206
집회후기 글이군요!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Qqueensryche
→ 창가의고양이 작성자
25.07.27 · 14.♡.25.2
No! 그냥 뻘글입니당. 바람도 불고 움직일만한 날이네요. 난이도 상하. - 너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25.07.27 · 117.♡.28.126
샤넬 주얼리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유리 병 무거우셨을텐데 쥬스하고 아이스크림 감사합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990725410_vC8j3lGq_5a871421fd57f4a865bb62121bcac08bf21f573a.jpeg]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990725410_osga2Z1E_be222bf365b413cac3e97f05ff99dad4ccde78c8.jpeg] -
Qqueensryche
→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작성자
25.07.27 · 124.♡.34.90
밤에 김치냉장고에 넣어 김치냄새 나는 주스를 드렸드라구요. ㅠㅜ - 너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 queensryche
25.07.28 · 211.♡.81.146
망고하고 김치하고 먹으면 어떤 맛일까 잠시 생각해봤는데 갓 담은 아삭한 김치하고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망고밥 먹고 싶어 졌어요. ㅎㅎㅎㅎ
맛난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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