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얀 (118.♡.6.62)
2025년 7월 27일 PM 11:49 · 수정됨(07. 28. 13:29)
오늘 마음 편하게 늦잠 자다 1시쯤 일어나서 막국수랑 만두를 시켜놓고, 만두까지는 다 못먹겠다 싶어서 좀 있다가 먹으려고 잠깐 상온에 두었습니다...
그게 5시간정도였는데, 먹자마자 얄짤없이 신호가 와서 다 쏟아 내고 응급처치로 배에 핫팩 붙인 채 침대 위에 뻗어있네요=_=(아아 황금같은 휴일이ㅠㅠ)
맛이 변한 것 같다거나 그런 건 전혀 없었던 것 같은데.. 에어컨 풀로 켜두고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 했었습니다만 여지없군요ㅠ
역시 여름날엔 조심하는 게 답이었네요.
아까 주륵주륵 쏟아낼 때, 즐겨보는 채널인 chubbyemu 에서의 사례중 하나처럼 되는 거 아닌가 무서웠습니다..
(TMI. 위 채널에선 사람이 먹다 남긴 것이라거나 냉동실 오래된 무언가를 먹었다가 잘못되어서 비명횡사한 케이스가 많더군요ㄷㄷ)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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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r201
25.07.27 · 222.♡.92.129
헐.. 지금 데운뒤에 상온에 다섯시간 둔 햇반 먹고 있읍니다….. 내일 어찌될려나 모르겠군요 -
이이루얀
→ gar201 작성자
25.07.28 · 118.♡.6.62
10시간도 아니고 5시간 정도는 솔직히 지금까진 별 문제가 없긴 했습니다.. 제가 오늘 운이 안좋았던 걸 수도 있어요ㅠㅠ 생각해보니 만두 자체보단 같이 상온에 두었던 조미 간장이 문제였나 싶기도 합니다ㅠㅠ -
키키단
→ gar201
25.07.28 · 222.♡.80.154
신기하게도 상한 쌀밥은
배탈이 안난답니다.
무탈하셨을 듯요~ -
달달과바람
25.07.27 · 222.♡.51.214
날이 너무 더우니 변수가 많을 것 같네요. -_-
쾌차하세요. -
이이루얀
→ 달과바람 작성자
25.07.28 · 118.♡.6.62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당분간은 데우기 귀찮다고 상온에 둘 게 아니라 냉장고로 직행해야겠어요ㅠㅠ -
백백장미
25.07.28 · 182.♡.155.171
이 더운 날씨에 상온보관하는 건 위험하니 다음부터는 무조건 다 먹어서 체온보관하셔야...아 아닙니다. -
이이루얀
→ 백장미 작성자
25.07.28 · 118.♡.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제일 편한 건 위장에 냅다 집어넣는 거군요ㅋㅋㅋㅋ -
매매일두유
25.07.28 · 219.♡.171.27
chubbyemu 좀 봤어요
아질산나트륨 무섭군요 추천감사합니다 -
이이루얀
→ 매일두유 작성자
25.07.28 · 118.♡.6.62
그거 좀 보다보면 먹는 것만큼 무서운 게 없던데 제가 안일했네요ㅠㅠ
저도 그 편 봤는데 요새 메틸렌 블루가 유행인가 봅니다ㅋㅋㅋ -
키키단
25.07.28 · 222.♡.80.154
여름엔 습도때문에 음식이 상하죠.
그래서 습도까지 높은 날엔
조리 후 바로 냉장고 아니면
다 위험해요. 조심해야합니다.
고생 많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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