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류' 정치인과 지망생들이 자주 간과하는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타임스케이프

Lv.1 타임스케이프 (175.♡.144.146)

2025년 7월 28일 A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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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적다보니 본문은 해라체로 적습니다)


어딘가의 누군가는 반드시 기록하고 기억한다.

시간 단위, 주 단위, 월 단위로 온갖 멀티미디어 기록들이 남겨지는 시대다. 그런지가 벌써 10년이 넘다 보니, 이제 어지간한 과거 언행의 모순점이나 의혹들은 금방 바닥이 드러난다. 무조건 활활 타오르던 시대도 지났고, 어느 정도 거리를 갖고 이슈가 되는 사안들을 바라보는 여유들도 조금씩 생겨났다. 그러니 더더욱 현재, 지금 이 순간의 언행에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 정말로 정치를 하고 싶다면.


유권자들의 개소리 감지기 (bullshit detector) 성능은 날이 갈수록 좋아진다.

지난 3년 동안 윤석열 김건희 공동정권이 보여준 모습은 진보성향 유권자는 물론, 닥치고 빨간당이던 일부 보수 유권자까지 '국가의 리더는 대체 어떻게 뽑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의 본질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윤석열과 그가 임명한 고위공직자들의 모습, 그리고 김건희의 말과 행동을 보아온 사람들의 촉은 전보다 훨씬 예리해졌고, 신문 방송에 열변을 토하는 온갖 정치인과 시사평론가들의 이야기는 이제 무조건 맹신하지 않는다. 오히려 특정인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특정인과 맹신자들에게 반드시 반작용이 따른다. 듣기 좋은 말, 예쁘고 고운 말, 구체성 현실성이 결여된 말만 잔뜩 달고 다니는 것은 달변이 아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당신보다 전문적이고 당신보다 현명하다.

정말로 당신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면 유권자들 함부로 가르치려 하지 마라.
정말로 당신의 전문 분야가 맞더라도 유권자들 함부로 가르치려 하지 마라.

댓글 (1)

  • PWL⠀

    PWL⠀ Lv.1

    25.07.28 · 61.♡.133.154

    (그런데 경어체 쓰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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