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docok (211.♡.202.173)
2025년 7월 28일 AM 08:38


오늘 아침은 초미세먼지가 있어서 그런지 하늘이 맑은 느낌이 없습니다. 뿌옇게 미세먼지로 탁한 하늘을 비둘기가 날고 있길래 찍었습니다.
[엔드 오브 타임] 우리는 절대적인 것을 공경하면서 일시적인 것에 얽매여 있다.
절대적이고 영원한 하늘, 즉 우주를 보면서 날고 있을 뿐 일시적 미세먼지로 탁한 지구 위의 얇은 대기막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 이타적 처벌을 할 때면 ‘쾌락 중추’가 활성화 되고 있다.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을 할 때의 쾌락이 누군가를 칭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쾌감이 큰 것이 정상이라는 것을 보면 세상에서 이해되는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공격하고 누군가를 비난할 점을 미친듯이 찾아내는 기자들은 사람들에게 먹잇감을 물어주는 사냥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은 돈이 되는 것이죠.
일시적인 것에 얽매이지 않고 타인의 허물이나 죄에 집중하지 않고 영원하고 절대적인 것을 지향하고 타인의 장점에만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니 이런 바램은 확고한게 좋으니 “~ 사람이 이미 되었다"라고 선언을 하려고 합니다.
[브레인 에너지]
6장 심적 상태와 정신질환 133
정상적인 심적 반응 vs 정신질환
(1) 둘의 증상이 같다는 점
(2) 정상적인 심적 반응이나 정신질환 모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
스트레스와 대사의 관계 134
조현병 환자는 흔하게 겪는 환각은 생물학적인 차원의 화학적 불균형이 원인이지만, 이들의 낮은 자존감은 심리적인 문제로 여깁니다. 하지만 저자는 생물학/ 심리/ 사회적 요인이 모두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주장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생물학적인 측면은 우리의 심리적 측면 및 다른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인간 관계는 스트레스를 만들어 냅니다. 심지어 외로움을 느끼는 것 또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네가지 차원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1) 코티졸 농도 증가: 시상하부 - 뇌하수체-부신 축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 HPA axis
(2) 혈류 속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농도 증가: 교감 신경-부신수질 sympathetic-adrenal-medullary axis, SAM axis
(3) 염증
(4) 유전자 발현(특히 해마)
이 네 가지 차원의 변화는 대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네 가지 스트레스 경로를 활성화하는 것 자체가 대사에는 부담이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시스템이 작동하는 겁니다. 높은 각성 상태 유지, 심박 수가 증가하고, 혈압과 혈당을 상승시킵니다. 혈류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분비됩니다. 평소 화를 계속 많이 내는 사람은 많은 자원을 스트레스에로 대사에너지의 많은 부분을 사용하고 있으니 힘이 들죠.
스트레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정신장애와 대사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는 우울감 악화, 알콜 중독자는 금주했다가 다시 음주, 조현병 환자는 환각,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초조증, 뇌전증 환자는 발작, 심혈관질환자는 흉통이나 심근경색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 심신의학 psychosomatic 혹은 정신신체의학 mind-body medicine 이라는 분야가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요인을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이라 합니다.
1995~1997년 추적 조사를 시작해 아동 및 청소년이 겪은 부정적인 경험의 수가 신체/정신적 건강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 연구인 부정적 아동기 경험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ACE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적 학대, 방임, 가정 내 물질남용, 가정 내 정신질환 환자의 존재, 가정폭력, 부모의 이혼 등 어린 시절 스트레스에 노출된 경험이 이후의 건강상태와 연관되어 있는 지 확인합니다. 이 연구들 가운데 37편을 메타분석해 2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23가지 가지 항목을 살펴봅니다. 2017년 발표한 논문 결과는 명확합니다.
부정적 아동기 경험에 노출된 경우 훗날 신체활동 부족, 비만, 당뇨병 위험 25~52% 상승
흡연, 주관적 건강평가 결과, 암,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위험 2~300% 상승
성적으로 위험한 행동, 정신 건강 장애, 음주 장애, 불법 약물 위험 3~600% 상승
폭력 사건 피해자/ 가해자 될 가능성 700% 상승
문제 수준의 약물 사용 1,000 % 상승
자살 시도 위험 30,000% 상승
부정적 아동기 경험이 여섯 가지 이상일 경우 수명이 20년 짧을 것으로 추산
아동기 트라우마 학대 경험이 모든 정신장애의 공통경로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합니다.
스트레스가 신체세포에 미치는 영향 140
(1) 코티졸 상승 ⇒ 자가포식 감소
자가포식이 감소하면 고장난 세포들을 파괴하고 새로운 세포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듭니다. 신경퇴행성질환, 신경발달장애, 자가면역질환, 염증, 암, 조현병, 양극성장애, 자폐증, 알콜의존증, 주요우울장애 등이 스트레로스로 인한 코티졸상승으로 자가포식 감소가 영향을 미칩니다.
(2) 단백질 생산 감소(mRNA ⇒ stress granule)
신경퇴행성질환이 이에 해당합니다. 단백질 생산을 줄이기 위하여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messenger RNA를 모아서 스트레스 주머니라고 불리는 봉지에 담아 둡니다.
(3) 수면장애 ⇒ 코티졸 상승 ⇒ 수면 장애 악화
수면장애가 코티졸을 상승시키고 상승된 코티졸은 수면장애를 또 악화시킵니다.
스트레스 높은 집단은 노화가 10년 가량 더 진행된다고 합니다.
정신질환의 새로운 정의 144
간단히 정의하면 정신질환이란?
특정 뇌 기능이 과활성화되거나 overactive, 저활성화되거나 under active, 부재 absent 한 경우입니다.
세 대의 자동차 147
통증이 알려주는 것들 150
(1) 과활성화: 통증을 정상보다 더 높은 빈도나 강도로 경험하는 경우 ⇒ 통증 체계의 과흥분
(2) 저활성화: 정상적인 수준보다 통증 신호를 적게 느끼는 경우, 예를 들어 당뇨병성 신경병증
(3) 부재: 중증 당뇨병이 오랜 기간 지속되거나 척수가 손상되거나 뇌졸중을 앓은 경우
정신질환의 재정의 154
(1)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
(2) 정신적인 증상들을 유발한다.
(3) 이 기능 이상은 일정 기간 지속된다.
(4) 증상들은 주관적인 고통이나 기능의 손상을 낳는다.
이러한 구분은 상당히 까다로울 뿐더러 주관적인 고통과 기능의 손상이라는 문제를 둘러싼 논쟁 또한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1) 사람은 누구나 주류 문화에 반해 개성 있고 창의적인 삶을 살며 자유롭게 변화할 권리가 있다
개성이 뚜렷해서 힘들 수도 있고 사춘기에 반항심이 생길 수도 있으나 이러한 것들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2) 일부 정신질환 환자들은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지 못한다
환각/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문제를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정신질환 증상이 발생하는 세 가지 상황 158
(1) 뇌기능의 과활성화
두려움 및 불안 증상: 편도체의 과흥분
강박 사고와 강박 행동: 행동 연관 뇌 영역 과흥분
정신즉적 증상들: 가설1. 환각/망상 GABA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억제성 뉴런 이상은 조현병, 알츠하이머병, 뇌전증, 자폐증을 비롯한 다수의 장애에서 확인 가설2. 뇌가 수면 상태에서 일어나야할 과흥분 상태가 낮에도 엉뚱하게 발화한다는 가설
환각은 드문 현상이 아닙니다. 9~12세 사이의 아동 가운데 12~17%, 성인의 5.8%가 낮 동안 환각을 경험합니다. 성인의 37%는 ‘입면환각 hypnagogic hallucination’ 이라는 용어로도 알려진, 잠이 들려고 할 때 나타나는 환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2) 뇌기능의 저활성화
ADHD 환자들은 청반 locus coeruleus 에 있는 노르에피네프린성 뉴런 활동감소 ⇒ 집중, 계획, 업무지속능력 감소
알츠하이머병환자는 기억의 저장, 인출 관여하는 뉴런 활동 감소
우울증환자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default mode network 신경체계 활동 감소
기분장애, 성격장애, 불안장애 등은 정서조절 체계 기능 감소
(3) 특정 뇌 기능의 부재
발달 과정상의 문제/세포의 사멸로 인하여 신경발달장애, 신경퇴행성장애와 연관이 됩니다. 신경발달장애인 자폐증,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성장애는 뇌의 위축 및 뉴런의 사멸과 연관이 됩니다.
(4) 다면적인 뇌의 적응 기재
일시적 우울감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우울감은 2주 이상 지속되지 않음
경조증은 사랑에 빠지거나 프로젝트를 성취하거나 영적 각성을 경험했을 때 등 5일 이상 지속되지 않음
트라우마도 정상적인 반응이며 강간을 당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 가운데 94%가 처음 몇 주간 경험함
이러한 다면적인 뇌의 적응 기제가 장애가 되는 것은 기제 자체가 과활성화 되었을 때입니다. ‘활성화’상태에서 ‘고착’되기도 합니다.
(5) 행동장애
물질사용장애/섭식장애
(1) 뇌에는 갈망, 식욕, 동기, 자기통제, 충동성, 새로움 추구를 통제하는 뚜렷한 경로가 존재하며 이 부분의 과활성화 또는 저활성화 되는 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2) 정신질환 증상을 겪고 있어서 이 증상에 대처하다보니 술/약물에 손을 댔거나 섭식행동에 변화가 생깁니다. 이를 흔히 자가요법 self medication hypothesis 라합니다.
(3) 순전히 주변 상황에 의해서 휩쓸리는 경우
정신질환이라는 퍼즐을 푸는 뇌 에너지 이론 167
정신질환과 관련된 뇌의 변화 및 뇌 기능 양상을 탐구할 때에는 이질성과 비일관적인 연구 결과가 관건이 됩니다. 하나의 공통 경로를 통해서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집니다. 미리 스포를 하자면 ‘미토콘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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