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온에 뒀던 만두 먹고 뻗었던 후기입니다..
이루얀

Lv.1 이루얀 (118.♡.65.60)

2025년 7월 28일 PM 01:24 · 수정됨(23:54)

조회 4,777 공감 0

고작 5시간이었을 뿐인데, 후폭풍이 엄청나네요=_=


그래도 어제 시원하게 주르륵 쏟아내고나선 괜찮길래 식중독까진 아닌 것 같았습니다.

오늘 아무것도 안먹고 버틸까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뜨끈한 소고기 무국에 반공기 25분에 걸쳐서 천천히 먹었는데요...


삼소 올라오자마자 일어서는 순간 머리가 빙빙돌고 앞이 까매지고 손발이 저릿하니 그 자리에서 누웠습니다ㅠㅜㅠ

화장실로 피난 가려던 도중에 못버티고 통로에 누운 셈인데 이 뭔 개쪽인지 모르겠습니다ㅠ

친절한 회사 동료분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걱정해주시는데ㅠ 진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하네요ㅠㅠㅠㅠ


ㅍㅍㅅㅅ징조는 없는 걸로 보아 이건 급체 같긴 한데 여름날 개고생이 따로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음식 조심하세요ㅠㅠ퓨ㅠㅠㅠ


댓글 (32)

  • 득과장

    득과장 Lv.1

    25.07.28 · 211.♡.57.200

    아이고..아직도 진행중이시군요.
  • 이루얀

    이루얀 Lv.1 → 득과장 작성자

    25.07.28 · 118.♡.65.60

    ㅍㅍㅅㅅ 징조는 없는 걸 봐선 단순 장염이지 싶은데 위장이 생각보다 약해졌나봅니다=_=.. 후... 동생의 강철 위장이랑 바꾸고 싶네요..
  • Kubernetics

    Kubernetics Lv.1

    25.07.28 · 211.♡.234.36

    어제 아침에 냉동고에서 꽝꽝 얼린 부대찌개 간편식 밖에 잠깐 뒀는데..
    거짓말 약간 보태서 1시간만에 다 녹아버렸습니다..
    끓이는 제품이라 푹 끓여서 먹어서 탈은 없었습니다.
    진짜 이런 날 음식 잘못 드시면 진짜 큰일 납니다..
  • 이루얀

    이루얀 Lv.1 → Kubernetics 작성자

    25.07.28 · 118.♡.65.60

    에어컨 켜뒀으니 괜찮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냥 답이 없는 날씨네요ㄷㄷ 도중에 바닥에 철퍼덕 누운 건 처음인데 진짜 이게 뭔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 눈팅이취미 Lv.1

    25.07.28 · 182.♡.218.38

    헉... 여름엔 항상 음식 조심 해야 합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이루얀

    이루얀 Lv.1 → 눈팅이취미 작성자

    25.07.28 · 118.♡.65.60

    앞으로 여름이 더 극성일 것 같은데 냉장고와 냉동고를 매우 소중히 여겨야겠습니다ㅠㅠ 제가 어젠 왜 그랬을까요ㅠㅠ아오ㅠㅠ
  • hailote

    hailote Lv.1

    25.07.28 · 59.♡.61.46

    요즘 날씨엔 30분만 놔둬도 위험하더라구요..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 이루얀

    이루얀 Lv.1 → hailote 작성자

    25.07.28 · 118.♡.65.60

    이것도 안전불감증이었네요. 말로만 들었지 에이 설마 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았습니다=_= 다시는 여름날에 실온에 뭐 안둘겁니다..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25.07.28 · 182.♡.19.206

    병원에 가셔야하는건 아닐까요?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ㅜㅜ
  • 이루얀

    이루얀 Lv.1 → 창가의고양이 작성자

    25.07.28 · 118.♡.65.60

    안그래도 동료분들이 그 말씀 하시던데.. 아까는 진짜 움직일 수가 없었어서 집에 가는 것도 병원 가는것도 못하겠더라구요ㄷㄷㄷ엄청 당황했습니다. 지금은 30분 좀 휴게실에 뻗어있었다고 나아졌는데, 봐서 수액 맞으러 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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