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에게 확실하게 노여움을 사는 3가지 방법.jpg
부산혁신당

Lv.1 부산혁신당 (104.♡.71.24)

2024년 4월 29일 PM 02:58 · 수정됨(23:47)

조회 1,635 공감 0



1. 정구지를 안 스까묵고 반찬으로 묵는다.

- 부산시 경계에서 정구지로 때려주고 내쫓길

일은 아니고 개인마다 ‘잘하는 집’이라고 부르는 로컬 국밥집으로 강제로 끌려가게 됩니다.



2. 시골(농어촌) 취급

택시를 타고 서울말로 ‘저 부산역까지 차시간 안에 갈 수 있을까요?’ 라는 주문을 외면, 비포장도로까진 아니지만 내가 어딜 지나온거지 하는 경험(포탈은 아님.ㅋㅋ)을 할 수 있습니다.


3. 상경한 사람의 표준어 구사를 비웃기

리듬 안 타려고 얼마나 노력해왔는데 사투리 쓴다고 비웃으면, 돼지국밥을 코로 마시게 되어요. (유머글 중 진지라 죄송하지만 사투리를 고친다 는 표현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타 지역에서 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사투리만 고집해서 쓰는 인간은 걔가 이상한거지, 부산사람들은 왜 사투리를 안 고치냐 이러면 돼지국밥으로 만들.. 아닙니다^^


그리고 여성으로 한정되어서 3대장에는 안 올렸지만 부산 여자에게 “오빠야” 해달라 하기 역시 분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건 동남방언 화자 전체에 해당하지만, 1B충은 당연히 박멸입니다.

(사실, 맞다카이 하는 말을 귀로 들으면 거기서 75% 확률로 잡아낼겁니다ㅋㅋㅋ)

특히 -노 제대로 못 써서 딱 걸리면 영락공원 직행시킬 일입니다^^


맘씨 좋은 다모앙 회원님들은 괜찮겠지만 그래도 씁니더

“유머는 유머일 뿐”

댓글 (30)

  • Crow

    Crow Lv.1

    24.04.29 · 49.♡.120.27

    부산 사람은 문장 끝에 "맞제?"를 많이 넣습니다.
    이건 상대방에게 질문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한 말을 한번 더 강조하는 거더군요.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 Crow 작성자

    24.04.29 · 104.♡.71.24

    ㅋㅋㅋㅋ 맞습니다. 그거랑 “맞나?”는 ‘너의 말의 옳고 그름에 의문이 있음’이 아니고 ‘ㅇㅇ 수신양호’ 라는 뜻입니다.
  • Crow

    Crow Lv.1 → 부산혁신당

    24.04.29 · 49.♡.120.27

    저 어릴적 부산 사촌형님, 누님들이 저희 집에 많이 놀러왔었는데
    계속 "맞제맞제?"해서 계속 대답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맞제, 맞나....세트죠 ㅋㅋ
  • 솔고래

    솔고래 Lv.1 → 부산혁신당

    24.04.29 · 223.♡.212.12

    어릴때 부산 전학와가 ‘맞나’ 적응 한동안 못햇습니다 ㅋㅋ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 솔고래 작성자

    24.04.29 · 104.♡.71.24

    답변: “아맞나?” ㅋㅋㅋㅋ
  • bird아빠

    bird아빠 Lv.1 → Crow

    24.04.29 · 112.♡.27.252

    이건 대구사시는 저희 장인어른도 하시던데요....맞제? 맞나?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 bird아빠 작성자

    24.04.29 · 104.♡.71.24

    맞습니다 맞고요. 정확히는 동남방언(경상도사투리)니까 대구에서도 당연히 쓰는 말입니다.^^
  • 켄지

    켄지 Lv.1 → Crow

    24.04.29 · 27.♡.144.71

    덤으로 '맞나? 안맞나?'가 아닌
    '맞나? 아이가?' 입니다 ㅎㅎ
  • 정회원 Lv.1 → Crow

    24.04.29 · 182.♡.161.180

    에이~ 아이다~ 맞나? 진짜가?
  • MERCEDES

    MERCEDES Lv.1

    24.04.29 · 175.♡.133.161

    저 서울사람 이에요
    에서 다 발각된다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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