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 잘 넘긴거 맞는거겠죠?
장나라애인

Lv.1 장나라애인 (182.♡.168.136)

2025년 7월 29일 PM 12:17 · 수정됨(13:22)

조회 656 공감 0

얼마전 아랫집에 새이웃이 이사를 왔습니다

어제 인사드린다고 남편분이 저희집 찾아오셔서 인삼주 한병주시고 안방 화장실 천장에 물이 샌다고 알려주시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 야간근무 마치고 업자를 불러 아랫집에 방문했는데 남편분은 안계시고 와이프 되시는분과 아이들만 있더군요 와이프 되시는분이 많이 젊어보이시고 (그집 첫째가 저희 첫째랑 동갑) 외모가 눈에 띄시더군요

근데 머 크게 신경안쓰고 큰돈이 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천장 물새는거 확인하는게 더 급했습니다

근데 확인결과 큰 문제는 아니었고 저희집 안방 화장실 세면대 수리만 하는걸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아이들 데리고 학교에 돌봄 보내러 다녀왔는데 저한테 대뜸 그러더군요

"애들 데려다 주고 올라오는데 아랫집 여자 마주쳐서 인사했어 상당히 젊고 이쁘더라ㅎㅎ"

"그래? 우리보다 어리다는건 느꼈는데 이쁜건 잘 모르겠던데??"

" 음 내가 보기엔 이쁘던데?? 옛날에 자기가 선호했던 스타일 아냐?"

"ㄴㄴ아냐 자기가 내 스타일이니까 자기랑 결혼한건데 무슨소리야?"

"그래? ㅎㅎ"


무사히 넘긴거 맞습니까??

댓글 (7)

  • 팟타이

    팟타이 Lv.1

    25.07.29 · 210.♡.3.154

    {emo:southsky-007.gif:200}
  • metalkid

    metalkid Lv.1

    25.07.29 · 125.♡.232.250

    넘긴거 같죠? 넘긴거 같죠?
  • 사사사

    사사사 Lv.1

    25.07.29 · 124.♡.28.92

    삼도천에 계시군요.
    스타일까지 확인했어?
  • niceosh

    niceosh Lv.1

    25.07.29 · 121.♡.178.225

    스타일?? 한줄로 끝났어야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ㅎ
  • 늦봄

    늦봄 Lv.1

    25.07.29 · 211.♡.49.41

    그래? 화장실 물 새는 거 확인한다고 바빠서 못 봤는데?
    ----
    이미 말려드신 것 같은데요?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25.07.29 · 61.♡.120.114

    사모님 여기에요 여기...
  • 푸르른날엔

    푸르른날엔 Lv.1

    25.07.29 · 118.♡.15.1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