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40.♡.29.2)
2025년 7월 29일 PM 12:31 · 수정됨(16:56)
바로 상품권 끼워팔기입니다.
예를 들어 1박 7000엔이라 하면 거기에 3000엔 상품권 묶어 10,000엔에 팝니다.
왜 뜬금없이 이런 요금제가 있냐 하면 일본 회사는 출장 시 지출한 만큼 출장비 주기보다, 그냥 출장 시 호텔 1박당 최대 10,000엔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어 회사에는 10,000엔 썼다는 영수증을 제출해 출장비는 다 회사가 처리하고 3000엔을 회사원이 챙겨가는 거죠.
이거 횡령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지만 일본 회사들은 그정도는 용돈으로 주고 말지 하는 생각, 어차피 저 돈은 오미아게(선물) 비용으로 다시 회사에 돌아온다 하는 생각으로 묵인한다고 합니다.
대개 출장 돌아오면 그 지방 과자나 술 등을 회사에 돌리는게 관례고, 그 선물은 출장처가 챙겨주지 않고서야 대개 그 회사원이 사비로 사죠.
P.S 일본에 유독 역이나 관광지마다 특산과자나 술 같은 거 파는 곳이 많은 것도 저 오미아게 문화 때문입니다.

댓글 (14)
- R
REGIORUNNER
25.07.29 · 110.♡.53.87
이거 국내 토요코인에도 있습니다 ㅎㅎ - G
gv70
25.07.29 · 58.♡.61.252
이거 일종의 리베이트네요 -
Ttaewooki
25.07.29 · 211.♡.98.24
일본에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우스키핑 안 받으면 리베이트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
외외선이
25.07.29 · 211.♡.72.74
그냥 눈가리고 아웅인 개판처럼 보여요. -
하하늘오름
25.07.29 · 125.♡.45.235
예전에 서양에서 일본인을 경제동물이라고 표현한 적도 있었죠? 차별적 표현이긴 하지만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
훈훈녀지용
25.07.29 · 116.♡.103.121
나베가 좋아할 패키지네요. 호텔 한층 다 쓰려고 하겠는데요 - 퍼
퍼렁곰
25.07.29 · 218.♡.144.115
우리나라도 호텔은 아니지만 주유소 등에 저런 형태의 요금 책정이 되는 곳들 있지 않나요??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
타타오름달열여드레
25.07.29 · 211.♡.154.38
예전엔 간이영수증 처리 많이 해줬었는데 .. 이젠 실비처리로 바껴버리는바람에 .. 예전에 쏠쏠했었는데 말입니다 ㅋㅋ -
매매직뮤직
25.07.29 · 112.♡.234.246
현금쓰니 그렇겠군요. - B
bumgoo
25.07.29 · 106.♡.203.42
뉴욕도 많은 호텔들이 그렇습니다 ㅎㅎㅎ 리조트피라고 호텔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먹게 강제 차지 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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