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tv]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 관련 기자회견 (요약)
사나이불패

Lv.1 사나이불패 (221.♡.7.94)

2025년 7월 29일 PM 09:31 · 수정됨(08. 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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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국회에서 있었던 자동차 보험 약관 개정에 대한 기자회견 입니다.

요약은 제미나이가 담당했습니다.



-주요 문제점


소비자 추가 부담: 개정안은 차량 수리 시 품질 인증 부품을 보험 수리비 인정 기준으로 포함하는데, 이로 인해 소비자가 순정 부품(OEM)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차액을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는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국민 정서에 반하는 것입니다.


품질 인정 권한의 특정 단체 독점: 보험 인정 부품의 품질 인정을 특정 단체가 독점하고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해외와 달리 국내는 단일 기관이 전권을 쥐고 있어 견제 장치가 부족합니다.


중소기업 활성화 명분의 왜곡: 금융 감독원은 품질 인정 부품 사용이 중소기업 부품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대기업 자회사들이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어 중소기업 진입이 어렵고 시장을 왜곡합니다.


현장 준비 부족: 개정 시행일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비업계와 보험업계 현장에서는 전산 시스템, 부품 호환성 검토, 재고 확보 등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혼란이 예상됩니다.



-제도 개선 촉구 사항


인증 기관 확대 및 투명성 확보: 품질 인증 부품 제도는 정부 주도 또는 독립된 제3자 기관이 담당하고, 해외처럼 여러 기관이 경쟁하며 상호 감시해야 합니다. 인증 기준과 절차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소비자 고지 및 선택권 보장 법제화: 수리 시 부품 종류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소비자의 동의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보험사는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기존 페이백 제도 유지 및 확대: 소비자가 품질 인증 부품을 자발적으로 선택했을 때 차액을 돌려주는 보상형 구조를 유지하고, 강제 저가 기준은 폐지해야 합니다.


정비/보험업계 협의체 구성: 전산 코드 표준화, 품질 인증 조달 가능 여부, 보험 적용 범위 등을 사전 협의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합니다.


제도 시행 유예 및 시범 사업 도입: 혼란을 막기 위해 2025년 하반기까지 시행을 유예하고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약관 개정이 전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준비가 미흡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8월 16일 시행을 강행하지 말고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변경 철회 링크

https://www.cheongwon.go.kr/portal/petition/open/viewdetail/PRIb678f6faf50b49669746f3e4452d6056?sch=%EC%9E%90%EB%8F%99%EC%B0%A8%EB%B3%B4%ED%97%98



https://youtu.be/1PUj569SVvQ?si=5Vu1g1BwdfKKtmOb


김상욱 의원님 응원합니다.


댓글 (11)

  • 위즈덤

    위즈덤 Lv.1

    25.07.29 · 180.♡.164.192

    중국산 싸구려 부품들 들여와서 수리할게 뻔한데 의외로 관심도가 조용한거 같습니다.
  • 사나이불패

    사나이불패 Lv.1 → 위즈덤 작성자

    25.07.29 · 221.♡.7.94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인데, 비품으로 최저가를 강제한다는게 소비자를 위해야 하는 보험 회사가 맞나 싶습니다.
  • 5년은너무짧다

    5년은너무짧다 Lv.1

    25.07.29 · 112.♡.196.192

    이거 현기가 보험사한테 진게 된 건가요....? 대한민국에서 현기차가 지는 날이 오다니...
  • 사나이불패

    사나이불패 Lv.1 → 5년은너무짧다 작성자

    25.07.29 · 221.♡.7.94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순정 부품을 원할테니 현기한테는 별다른 영향은 없을것 같습니다. 돈을 내는 주체가 보험사에서 소비자로 바뀔 뿐이겠죠. 추가로 직접 뛰어든 인증 중고차 시장에서 순정 부품 사용을 내세우며 가치가 떡상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 불태워버려

    불태워버려 Lv.1

    25.07.29 · 220.♡.95.216

    이거 불안했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하네요. 정품이 좋겠지만 정 안되면 검증된 호환품까지만 허용해주면 좋겠습니다
  • 규링

    규링 Lv.1

    25.07.29 · 133.♡.159.196

    이거 중국산 싸구려 뿐 아니라 수입차 부품은 알지도 모르는 걸로 뻥튀기도 할 수 있는 그런 구조죠.
  • 졸린눈고양이

    졸린눈고양이 Lv.1

    25.07.29 · 121.♡.109.42

    이건 좋은 반응입니다.
    부디 김상욱 의원이 끝까지 응대하셔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길 바라봅니다.
  • ㄱㅡ

    ㄱㅡ Lv.1

    25.07.29 · 112.♡.175.146

    갑자기 궁금한점이 생겼네요
    보증기한이 살아 있는 차가 사고가 나서 부품이 OEM으로 교체가 되었고
    서비스센터 입고를 했는데 순정 부품이 아니라고 수리를 거절 당하면 누가 책임 지는 걸까요
  • M

    MSgt.Kim Lv.1 → ㄱㅡ

    25.08.02 · 180.♡.158.214

    지금도 보증기간 내에 비정품으로 교체한 차량은 보증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그럴 경우 차주는 비정품이니 차액을 페이백이라도 받을수 있었는데
    저 약관이 시행되면 보증땜에 정품을 써야할 경우 차주가 그 차액을 부담해야 한다는겁니다.ㅋㅋ

    한마디로 지금 약관이나 저 약관이나 보증적용 유무는 큰 차이 없습니다.
    그냥 순정품을 썼고 그걸 증명할 수 있다면 보증 되는겁니다. 저 약관이 시행되어도 순정품은 쓸 수 있습니다.

    단지 약관개정 이전까지는 순정품을 쓰지 않았다면 보험사가 차액을 차주에게 페이백 해주었지만
    이젠 순정을 쓰지 않는것이 기본, 순정을 쓸거면 차주가 보험사에 페이백을 해야 한다는거...ㅋㅋㅋㅋㅋ

    그래서 보증이 살아있거나, 보증이 끝나도 순정품을 쓰길 원하는 사람은 손해없이 순정품 교체를 받을 수 있었고
    보증도 끝났고 대충 타겠다는 사람은 비순정품 쓰고 부품가 차액을 돌려받아 고기라도 사먹을수 있었는데
    이젠 무조건 비순정품으로 교체가 기준, 보증여부를 떠나 순정품을 쓰길 원한다면 차주가 차액 부담.....
  • 농약벌컥벌컥

    농약벌컥벌컥 Lv.1

    25.07.29 · 172.♡.52.233

    종국에는 카피된부품의 경쟁력을올려 선택지중하나로 자리잡아야되긴하죠 다른분야에서처럼
    지금은 급하게 처리된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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