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83.♡.153.181)
2024년 4월 29일 PM 03:49 · 수정됨(16:11)

바로 블루트파네라고 하는 깃발인데 한글로 해석하면 피의 깃발입니다.
이건 히틀러가 뮌헨 맥주홀 폭동을 주도할 때 자기 부하 돌격대원이 죽으면서 피가 튀었던 물건입니다.
괴벨스는 이 깃발을 마치 성스러운 물건처럼 포장하고 폭동 때 죽은 16명의 이름을 은색 끈에 새긴 후
마치 애국자나 순교자가 남긴 유물마냥 행사마다 들고 다니며 신격화했죠.

저걸 담당하는 기수인 야콥 그리밍어는 저거 하나 들고 다니는 이유만으로
슈츠스타펠 소령에서 대령까지 올라갔고, 저거 말고 한 일이 없는지라 전후에도 별 처벌 없이 잘 살다 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저 깃발의 행방이 묘연한데 저 야콥 그리밍어도 패망 때 경황이 없었는데다가
흔한 나치 깃발인지라 소실되었거나, 남아있더라도 가치를 몰라서 그냥 창고에서 썩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죠.
댓글 (7)
- 에
에르메스
24.04.29 · 118.♡.3.102
관운이 대단한 사람이군요 ㅎㄷㄷ -
코코미
→ 에르메스 작성자
24.04.29 · 118.♡.14.231
거기에 깃발만 들었기에 처벌빋을 죄도 없었죠. -
PPicards
24.04.29 · 218.♡.201.9
야콥이면 유대인 아닐까요? -
코코미
→ Picards 작성자
24.04.29 · 118.♡.14.231
성경에서 유래했고 자크, 잭, 제이콥, 디에고 등 흔히 써요. -
BBlue_Team
→ Picards
24.04.29 · 210.♡.0.253
야콥=야곱=제이콥 같은 말인가 보군요. -
BBLUEnLIVE
24.04.29 · 211.♡.234.109
꿀만 빨다 마지막까지 훈훈(뭐 임마?)했군요.... 허허허 -
코코미
→ BLUEnLIVE 작성자
24.04.29 · 118.♡.14.231
저도 꿀빨며 편히 돈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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