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람 보는 눈이 참 없다는 걸 최근에 많이 느낌니다.
씻
씻으면장동건 (1.♡.129.39)
2025년 7월 30일 PM 01:35 · 수정됨(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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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그리고 이번 당 대표 선거를 겪으면서 제가 참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걸 뼈 저리게 느끼네요.
그리고 사람을 보고 판단하는데 우리의 주관이 얼마나 크고 깊게 작용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박찬대는 선거 전까지는 외유내강한 리더, 동료 의원들에게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이잼과 함께 개혁의 쌍두마차를 잘 이끌 사람이라고 판단했지만 다 허상이었죠.
반백살을 살았어도 사람은 남에게 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걸 자꾸 까먹습니다.
댓글 (6)
- 드
드림백돌이
25.07.30 · 119.♡.147.168
저도 민주주의가 정말 쉽지 않다고 느껴요... -
오오마이걸
25.07.30 · 14.♡.158.198
저도 그래요...자꾸 반성하게 됩니다.
민주주의 참 어렵지요... -
가가사라
25.07.30 · 112.♡.211.243
그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계속 검증하는게 필요하죠.
모든 인간사가 그렇습니다. - 바
바람의그림자
25.07.30 · 118.♡.2.93
대리민주주의의 단점이죠
회사의 소유주(주주)와 경영진이 일치하지 않는사례의 단점과 유사하죠 -
헤헤일양
25.07.30 · 49.♡.46.74
아니에요. 그냥 사람 사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이재명도, 김민석도 한때는 민주진영에서 욕먹고 했지 않습니까. 민주당 스펙트럼이 넓고, 모든 사안마다 의견이 일치할 수가 없습니다. 무리 안에 있다 보면 밖에서 보는 것과 시선이 틀려지기도 하고요. 지지자들이 실수하기도 하고, 정치인이 실수하기도 하면서 외계인 오면 단합하고 사는거지요. 지금 이견과 착잡함이 있다 해서 계엄을 함께 맞섰던 진정성이 위선으로 둔갑하는 것도 아니구요. 여전히 국힘보다는 몇천배 나은 의원들과 지지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시티즌유
25.07.30 · 222.♡.158.68
ㅠㅠ 정치 진짜 모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낙선때 정치 관심 갖게 되었는데, 매스컴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이미지에 너무 속는거 같아요.
현생도 힘든데,, 믿었던 사람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나쁜 사람들. 눈이 녹고 본모습이 드러나는 건가....너무 많은걸 바란건 아니었는데,,쩝. 이 실망감이 더 깊어 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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