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고양이 (203.♡.235.186)
2025년 7월 30일 PM 01:58 · 수정됨(14:09)
저는 민주당 권리당원이지만.. 지금 행태에서 보이듯 민주당 의원들을 전폭적으로 믿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그건 조국혁신당 의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은정, 신장식, 김준형 의원 등 자기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계시지만..
사실 민주당에서도 자기 영역에서의 전문성만 보면 잘하는 의원은 많습니다..
심지어 요새 비판받는 김병기 원내대표나 박주민, 박선원 의원도 자기 영역에서는 전문성을 의심 받지 않습니다..
영역 전문성과 정당을 이끌어가고, 정국을 이끌어가는 가는 건 별개라는 거지요..
지금은 조국혁신당으로도 중대한 결정이 줄줄이 다가오는 시점입니다.
당장의 국정운영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어떤 관계 설정을 할 것인지..
이 시기에 조국혁신당의 당대표가 없고, 초선인 김선민 의원이 권한대행을 맡고 있고,
유일한 다선의원이 황운하 의원이라는 것은 굉장히 취약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국혁신당에 모인 사람들은 소수의 의원들 제외하면.. 민주당보다 오히려 더 검증 안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원 주권주의라는 시스템이 그나마 갖추어진 민주당 보다 당원의 의사결정 반영 시스템도 아직 취약하구요..
당원주권주의를 지난 문재인 대통령님 당대표 시절부터 주장하던 민주당도 지금 보시듯
지금 보시듯 이재명이라는 당원들의 지지를 이어받은 강력한 리더십이 빠지고 난 공백기가 되니까..
국회의원이란 양반들이 저모양 저꼴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 조국혁신당에서도 조국이라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또 그래야만 민주당 의원들도 바보 짓을 못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 그러하였듯.. 대통령이라는 자리에서 민주당 내 사안은 관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의원들이 이번 강선우 의원 낙마사태에서 보여줬듯이..
겉으로는 대통령을 위해서라며 중요한 결정마다 정부에 부담을 지우면
민주당은 또 이낙연 당대표 시절을 보내며 정권을 내주는 꼴 나는 겁니다..
국회가 먼저 드라이브를 걸고 두발짝 나가야 정권이 한발짝 나갈 수 있는 겁니다..
지금 민주당 의원들 꼬라지를 보면 결국 답답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 개정안 초안을 만들게 하고도
그걸 묵혀버리는 21대 국회 때 그 짓을 또 반복하게 할 공산이 다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뻘짓 못하게 할 조국혁신당의 강한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국 대표가 필요합니다..
당위에 의해 사면 받으셔야 되는 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재명 정권의 성공을 위해 조국 대표님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 제가 전적으로 믿는 분들은 이재명, 조국, 추미애, 정청래, 최민희 뿐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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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프스코티
25.07.30 · 58.♡.14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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