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민맘 (61.♡.92.33)
2025년 7월 30일 PM 05:03 · 수정됨(17:19)
서울에 집한채값이 평균 10억대라고 합니다.
집을 살때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위치만 검색해서 구입하고 잠깐 한번보고 구입하는 상황 자체가 이상한것
같아요. 특히나 세입자가 있는 경우 집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집도 안보고 계약금 보낸다는 것도 있지만, 그건 특별한 경우도 말이죠.
특히나 그렇게 계약을 하고 집을 한번 더 보는 것도 사정해야 하더라구요.
부동산중개업자가 5년내 올수리라고 해서 집을 봤는데, 아무 상태가 별로였어요.
사는 여자가 더러워서 그렇데요. 나가고 싹 청소하면 괜찮을거래요.
확장시 난방처리도 된거냐고 하니 제가 뜯어볼수가 없잖아요. 요즘 기술좋아서 다 되어 있다고
하더니, 그 블로그보니 하나도 안했더라구요. 그냥 확장만 진짜 해놨네요.
그래서 항의하니 그래서 또 못살 집을 팔았냐고 합니다.
싱크대에 날짜가 찍힌것도 아니고 샷시에 날짜가 찍힌것도 아니고.
사는 사람이 잠깐 보고 알수가 있나요?
올드한것 같아서 한번더 물어보니, 이런거 왜 했냐고 하니 기분나빠하면서 포인트래요.
인테리어 감각이 특이하신분이구나 했죠.
그런데, 저도 손을 좀 봐야 해서 업체를 알아보니 5년내 올수리는 10년도 훨씬전에 다른 업체에서
수리를 하고 블로그에 올려놨는데 세번째 손바뀜에 세번째분이 수리전에 올라와 있는데 지금 상태인것들이
많더라구요. 뻔뻔하게 거짓말로 매도 해놓고 그저 집 봤잖아. 살수 없는 집을 산것도 아닌데뭐.
이런식으로 집주인과 부동산중개인이 세명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들더라구요.
심지어 집사면서 돈 있는 사람이 찌질하게 그런거 따지냐는 식으로 해서 정말 기분이 나쁘기도 했구요.
열심히 벌어 호구 될려고 하는건 아닌데요.
요즘에 몇십만원 가방을 하나 사도 보증서가 있는데, 집도 그저 계약서에 일부 체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배 장판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싱크대 교체 일시, 보일러교체 시기, 샷시 교체시기 등 기록을 어느정도 해서
매매 하는 것이 맞고, 집을 보는 횟수도 이런것들을 기본 틀을 정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빌트인 전자제품도 쓰라고 해서 봤더니, 버리는데 차라리 돈을 들여야 하는 물건들이였어요.
좋은 사람도 많지만, 그런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 각자 개인의 운을 바라긴 보다는
실질적으로 법으로 보호를 받아야 할것 같아요. 10억이면 부동산중개료도 비싸잖아요.
부동산 중개인도 너무 하다 생각이 들지만, 중고차, 부동산 어차피 팔아야할 입장에서 아무것도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는데 우선 팔아서 자기 수수료 챙기는것이 중요한거죠. 그 사람들이 양심에 기댈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속이 상해서 주절 거려봤어요.
댓글 (1)
-
TTHXULTRA
25.07.30 · 223.♡.94.109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서 계약서에 현 상태 대로 입주 한다. 뭐 이런 내용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계약하기 전에 집주인한테 여러번 보여달라고해서 확인에 확인을 해야 합니다. 계약서 쓰고 나면 정말 아무 힘도 없어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