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준희 교수님의 말을 듣고 그냥 개인적인 짐작으론
외선이

Lv.1 외선이 (211.♡.72.74)

2025년 7월 31일 AM 08:09 · 수정됨(08:44)

조회 1,580 공감 0

정준희 교수님의 말씀은 보좌관은 일반 고용직이 아닌 특수관계인이고 보좌관은 프로(프로페셔널)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지방의원들은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종속된 관계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자세한 워딩을 그대로 옮긴건 아니지만 제가 쓴글과 비슷할겁니다.


정준희 교수님을 말씀을 듣고보니 이번 낙마 사태와 당대표 선거의 흐름이 조금은 보이는것 같더군요.


이건 저의 개인의 짐작이지만...


낙마 사태는 보좌관에 대한 갑질 문제보다 일종의 경쟁관계에서 오는 내적 심리에서 터진게 아닌가 싶고..  그걸 중간에 교묘하게 이용해 먹는 세력때문에 일이 커진것 같고


당대표 선거의 이해 못 할 흐름은 두번째 이야기한 관계에서 오는데 정청래 의원의 당원에 의한 당권 강화 때문에 터진것 같더군요.


여기서 다른 국회의원도 이해가 가는 점이 생기는데 자신이 관행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역구에 대한 권한을 내려놓으면 지역과의 커뮤니티가 힘들어 지고 장기적으로 보면 다음 국회의원선거에도 자신의 자리가 위협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지방의원들은 자신의 목줄이 달린 일이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나서는것 같고요.



물론 이해는 가는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당권은 당원에게 돌아가는게 맞기 때문에 정청래 의원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댓글 (7)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25.07.31 · 121.♡.93.24

    지방의원의 목줄을 잡고 있지 않으면 국회의원은 자기 선거가 힘들어집니다.
    지방의원은 국회의원에게만 충성을 바치면 거의 공천은 보장받지만
    연결 고리가 끊기면 지원 없이 지역 경쟁자들을 이겨야 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 잡으면 힘들어지기 때문에 더 민주적인 정치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겁니다.
  • 외선이

    외선이 Lv.1 → 하늘걷기 작성자

    25.07.31 · 211.♡.72.74

    그게 당연히 바른 길인데 누구도 자신의 자리를 직접적으로 위협받으면 위기감을 느낄겁니다.

    그 점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제대로 발전하려면 없어져야할 관행인것도 동의하고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수박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정청래 의원이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나서지 않는것도 아마 이 불가분의 관계를 이해하니까 아닌가 싶어요.

    정청래 의원의 큰 용기에 감탄이 나옵니다.
  • 은준파

    은준파 Lv.1

    25.07.31 · 223.♡.75.75

    김남국때처럼 그냥 끌어낼 빌미가 필요했던것뿐이죠. 솔직히 일하다보면 별일다생길텐데 보좌관문제 누가 자유로울까요. 작정하고 사소한일까지 싸잡아 덤비면 안걸려들 의원이 몇일나될까요. 선택적미투처럼 보좌관문제도 또 민주 현직 꼬투리잡을때 계속써먹히게생겼죠...그리고 보좌관 뭐 다 뜻이있어 그자리까지 가서 그렇게같이 구르면서 일하는것이죠. 일개 공무원하려고 그자리가는사람 몇이나될까요
    지방의원 특히 현직 특히 민주지지세높은 지역은 국회의원뿐아니라 결국 현직이라면 공천=당선 일 가능성이높고 더욱이 시군구의원은 중선거구제라서 가받으면 수도권에선 어느당이건 당선될가능성이 높기에 주민들보다도 지역 공천권자만 처다보고 딸랑거리는사람이 대부분이죠.... 솔직히 시군구의원 선거때나 인사하지 다를땐 그냥 고개 뻗뻗한 사람들인데요.... 마냥 지역당이그러던말던둬야할까요? 그러니 낙지랑 경선후에 이재명 선거운동도 대충하는지역들이 생겨나는것이죠. 지지자들똥으로아는 지역당들 견제장치도 함께만들어줬으면좋겠습니다.
  • 솜다리

    솜다리 Lv.1

    25.07.31 · 220.♡.212.217

    정청래는 권력을 당원에게 주려 한거고
    박찬대는 의원의 권력을 유지할려고 한 선거라고 봅니다.
  • 외선이

    외선이 Lv.1 → 솜다리 작성자

    25.07.31 · 211.♡.72.74

    얼마남지 않은 지방선거 때문에 이 사태가 커진것 같아요.
  • 솜다리

    솜다리 Lv.1 → 외선이

    25.07.31 · 220.♡.212.217

    그렇긴 한데 저는 박찬대가 강선우를 죽여가면서까지 선거에 집착하는걸 용서할수 없습니다.
    박찬대라는 인간과 그를 지지하며 주위에 모여든 의원과 인간들까지요
    자신들의 이익과 욕망을 위해서는 당원이고 동지고 머고 없다는걸 알려줬으니까요
  • 외선이

    외선이 Lv.1 → 솜다리 작성자

    25.07.31 · 211.♡.72.74

    저도 박찬대는 강선우의원에 대한 실책 때문에 용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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