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의 행보가 이제 좀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S

Lv.1 serious (118.♡.13.253)

2025년 7월 31일 PM 05:44 · 수정됨(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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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는 이번 선거를 당원권 확대로 프레임을 잡고 싶을 겁니다. 박찬대는 그걸 반대하는 의원과 보좌관 포함 당내 세력을 규합해서 막강한 세력을 등에 업은 것 같습니다. 당원권 확대는 역으로 당권을 나눠가지게 되는거니 이것도 기득권이니 당연히 갈등이 생기겠죠. 다만 문대통령, 이대통령등 걸출한 지도자들이 이미 십수년 동안 당원권 확대를 추진해 왔으니 대놓고 반대는 못하고 속도 조절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거겠죠. 

박찬대는 아마 프레임을 바꾸고 싶었을 겁니다. 너무 불리한 싸움이니까요. 그대로라면 당원권 확대와 기득권 보호 싸움이니까요. 그래서 아마 시작하자마자 아니 시작도 전에 친문 반명 프레임을 가동한거라고 보여요. 왜 저렇게 무리하게 정청래를 반명으로 몰아가고 조국혁신당을 묶어서 친문 반명 프레임에 가두려고 하나 외부 갈라치기인가 했는데 오히려 이제야 조금 더 명확해지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선거니까 프레임 싸움을 하는거겠죠.

전환점은 강선우 의원건인것 같습니다. 대통령은 분명히 동의서 재송부를 요청했습니다.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였죠. 그런데 친명 중에 친명이라는 박찬대가 강선우를 희생시킨 겁니다. 이해가 안되었는데 당원권 확대에 반대하는 세력이라면 보좌관 갑질 논란으로 보좌관들이 힘자랑을 시도한건에 대해 그들의 손을 들어줬어야 했겠죠. 박찬대도 증명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보좌관을 위시한 당내 세력이냐 대통령의 인사 요청이냐로 선택을, 진심을 강요받은거겠죠. 

여기서 박찬대는 당내 세력의 손을 잡은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프레임이 망가지기 시작한거라고 봐요. 이제 친문 반명 프레임이 말이 안되는 모순이 생긴거구요. 이때부터 스텝이 마구 꼬이기 시작한 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솔직히 폭주하는거라고 봅니다. 

 - 추가로 친문 반명 프레임이라는게 공약 같은 걸로 드러내놓고 만들수 있는 프레임이 아닐테구요. 그 수많은 이상한 군소 유튜버들, 기시감이 있는 이상한 광고물들, 그 프레임을 만들려고 동원해서는 안될 뭔가를 동원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댓글 (8)

  • HoYoonTV

    HoYoonTV Lv.1

    25.07.31 · 118.♡.10.181

    박찬대는 지금같은 상황에서도 정신못차리고 수박짓하면 몰락할수 있고, 그런 판단에 누가누가 가담할 수 있는지 표면으로 이끄는 다크나이트라고 한번 뻘생각해봤습니다. 제발요... 에휴
  • 깜시 Lv.1

    25.07.31 · 223.♡.194.188

    8/2 되면 우리 모두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_____^
  • 굥굥죽겠지

    굥굥죽겠지 Lv.1

    25.07.31 · 1.♡.203.226

    일리있는 해석 같습니다..! 동지 등에 칼을 꽂을만큼 그렇게 자리가 좋은 걸까요...씁쓸하네요ㅠ
  • 할러

    할러 Lv.1

    25.07.31 · 116.♡.3.213

    만에 하나 의원들 반란으로 박찬대가 되면 진짜 당 쪼개질것 같습니다.. 그런일 없기를 바랍니다.
  • ㅋㅋㅋ

    ㅋㅋㅋ Lv.1

    25.07.31 · 211.♡.145.104

    결과가 어떻게 될지...걱정반 희망반으로 기다립니다
  • 국수나냉면

    국수나냉면 Lv.1

    25.07.31 · 112.♡.224.214

    거의 대기업이나 대선급 tm 가동하는 듯.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많은 전화와 문자를 할 수가 없죠. 웬만한 cs팀이나 선거 메시지팀급 수준이죠
  • RubyBlood

    RubyBlood Lv.1

    25.07.31 · 220.♡.82.235

    분석과 설명이 현 상황을 잘 알려주시네요. ㅎㅎ
  • 수풀띠

    수풀띠 Lv.1

    25.07.31 · 121.♡.221.189

    우원식를 찍은 89인이 아마 동조하는 국회의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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