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wl (106.♡.206.78)
2025년 7월 31일 PM 11:15 · 수정됨(08. 01. 09:26)
그냥 뛰면 된다고 생각하고 달린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그중 무릎이 아파서 2주 좀 넘게 쉬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다니고 물리치료를 받고 약도 먹어봤지만 다시 뛰면 무릎 통중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또 몇일을 쉬었습니다.
그러던중 왜 무릎이 아플까?? 라고 고민을 시작했습니다.물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것도 이유가 있지만..
달릴때 발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팔치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최대한 몸에 맞는 케이던스는 무엇인지 부터 달리면서 찾는게 우선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일단 스피드 따윈 생각하지 않고 자세만 생각하면서 2km는 쉬지 읺고 달렸고 3km는 300미터 뛰고 100미터 걷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 모든걸 생각하면서 오늘 뛰었는데 항상 런닝을 하면 오던 무릎 통증이 없네요.
당분간 거리 스피드 따윈 버리고 그냥 오로지 자세만 신경쓰려고 합니다.
암튼 열심히 달려서 꼭 내년에 원하는 몸무게로 줄이겠습니다.
댓글 (23)
- L
logcat
25.07.31 · 112.♡.119.163
-
EEndwl
→ logcat 작성자
25.07.31 · 106.♡.206.78
맞습니다. 아프면 운동도 못하고 특히 무릎이 아프면 삶의 질이 떨어져요. -
Cchyulining
25.07.31 · 122.♡.141.85
자세가 좋은분들은 달릴때 신발과 지면 부딪치는 소리가 거의 안납니다. -
EEndwl
→ chyulining 작성자
25.07.31 · 106.♡.206.78
일단 초보니깐 무조건 자세 부터 신경써야 할거 같습니다. -
달달과바람
25.07.31 · 222.♡.51.214
운동으로 관절이 아플 때 관절 자체의 문제인지 주변 근육의 문제인지 잘 살펴야 해요.
문제가 없으면 좋겠지만, 관절 주변 근력 향상과 함께 자신에 맞는 자세와 방법을 파악하고 찾아 가는 것도 운동을 오래 잘 즐기기 위한 방법인 것 같아요.
전 주로 자전거를 타다 보니 달리기와는 오래 멀어져 있네요. ^^
건강하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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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yyou
25.07.31 · 115.♡.115.194
신발도 혹시 맞는 신발을 신고 뛰시는지 점검해보세요. 저도 싸구려 5만원짜리 러닝화 신다가 무릎 부상왔는데 공부해서 신발 바꾸고 자세 신경쓰니 나았어요 -
EEndwl
→ Hoyyou 작성자
25.07.31 · 106.♡.206.78
이번에 1080v14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신고 달리던 신발이 런닝이 가능한 워킹화였는데..발착지 할때 자꾸 안쪽으로 먼저 떨어지는거 보고 바꿨습니다. - 무
무게
25.07.31 · 58.♡.116.182
저도 오리발건염으로 몇달 고생하다가 페이스 730-800으로 맞추고 천천히 뛰면서부터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체중이 조금씩 빠지면서 페이스를 아주 조금씩 올렸구요. 좀 무리했다 싶으면 얼음찜질해주면 확실히 낫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쉽지가 않지만요. 화이팅입니다! - 공
공룡
25.07.31 · 211.♡.188.159
운동하시는 분도 그렇고 황영조도 그렇고 스피드 생각하지 마시고 걷는속도보다 조금빠르게 1km 8분 이상대로 뛰다보면 무릎에 무리 안가고 몸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체력 지구력 늘리는데는 그냥 느리게 오랫동안 뛰는게 최고입니다. 괜히 속도냇다가는 부상으로 몇달 쉬어야되거든요. -
Zzeno
→ 공룡
25.08.01 · 211.♡.91.194
제가 5km 거리 30분 정도에 뛰는데 오히려 빠르게 뛰면 더 안좋더군요.
천천히 목표한 거리만 뛰면 된다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음악 들으며 즐깁니다.
근데 여름엔 헤드폰이 너무 덥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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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에는 컨디션 좋으면 50분뛰고 아닐때는 천천히 30분만 뛰다가 옵니다
거리 늘리고 시간 단축도 좋지만 부상 안당하는게 첫번째라서 무리안하는 선에서만 하고 옵니다
한발 스쿼트, 풀업 이렇게 추가하니 달리는데 훨씬 덜 힘이 들긴하더라구요
부상 안당하는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