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머무를 때 기억에 남던 사람
코
코미 (180.♡.243.17)
2024년 4월 29일 PM 08:13 · 수정됨(20:55)
조회 1,113 공감 0
민박집을 운영하던 사장님인데요..
크리메역 근처의 아파트에 2층침대 여러개 놓고 민박사업을 합니다.
보니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한 신여성인데 프랑스로 건너가서
식당 알바 등 밑바닥부터 시작해 요리사를 하다가 은퇴 후 자기 집을 개조해서 사업을 합니다.
타지에서 같은 동포를 보고 싶어서 사업한다고 하는데
매일같이 한식요리 먹여주고 제가 도버 터널에서 사고가 나서 하루 더 영국에 머무느라고
하루 늦게 오게 되었다고 연락하니 바로 하루치 환불해주며 런던 유스턴역 근처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 주더군요.
그리고 그 분 이름을 대니 아주 싸게 해주더군요..
거기에다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가는데 제가 프랑스어를 몰라서 곤란해하니 도와줘서 기차표도 겨우 구해서 넘어갈 수 있었고...
지금은 보니 코로나19로 여행이 봉쇄되어서인지 아니면 너무 노쇠했는지 문을 닫았더군요..
댓글 (5)
- 별
별똥별똥별
24.04.29 · 203.♡.138.97
언제 애긴가요? 크리메역 였는지 기억은 없는데 2011년경 제가 묵었던 민박집 여사장님 한국음식에 감동했었는데, 2층침대 빽빽해서 한방에서 열댓명 잤던 기억이. -
코코미
→ 별똥별똥별 작성자
24.04.29 · 180.♡.243.17
거기 맞을 겁니다.. 프랑스 가자 민박이던가.. -
PPicards
24.04.29 · 218.♡.201.9
프랑스 가자군요. 10년 전쯤 민박하시던 분들 이제는 연로하셔서 폐업하신 분들 꽤 되실겁니다. 그 자리를 조선족들이 많이 치고 들어왔죠. 한인민박으로 홍보하는데 가보면 조선족 민박인... -
코코미
→ Picards 작성자
24.04.29 · 180.♡.243.17
거기가 유명하긴 한 모양이군요.. 하긴 저도 대학선배에게 추천받아서 갔죠. -
PPicards
→ 코미
24.04.29 · 218.♡.201.9
여행객들 사이에 유명한 집 몇군데 있었어요. 가자도 그렇고 꽃보다 할배 나왔던 애플트리도 그렇고 무한도전에서 정재형이 자기 집인것처럼 했던 그집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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