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1 (118.♡.191.230)
2025년 8월 1일 PM 08:27 · 수정됨(08. 02. 12:54)
아들이 입대한지 팔 개월 정도 되었네요.
아들은 남들에게는 창피해서 말할 수도 없는
험난한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다 부모탓이겠지만.
한 때는 미워서 안보고 살았으면 했는데
막상 군대 보내놓으니 미운짓은 잘 기억이 안나고
어렸을 때 예뻤던 기억만 새록새록 하네요.
부모는 그 기억으로 산다고 하잖아요.
요즘 군대는 아무것도 아니라 하지만
아들이 건강하게 제대하도록 기원해주세요.
원래 옛날 사진 들여다보는 편이 아닌데
오늘 우연히 아기 때 사진을 발견해서 글 써봅니다.
자식 키우는 우리 앙님들도 예쁠 때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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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안시기
25.08.01 · 220.♡.249.104
눈이 떙그란게 너무 귀엽습니다^^ - 마
마루치1
→ 안시기 작성자
25.08.01 · 118.♡.191.230
네 감사합니다. 아가들은 정말 이뻐요. ^^ -
해해방두텁바위
25.08.01 · 104.♡.67.248
건강하게 잘 군생활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마
마루치1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25.08.01 · 118.♡.191.230
감사합니다. ^^ -
사사자바람연꽃
25.08.01 · 121.♡.173.36
건강하게 복무하고 돌아 올겁니다. ㅎ - 마
마루치1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25.08.01 · 118.♡.191.230
감사해요. ^^ -
비비사이로막가
25.08.01 · 180.♡.230.127
선임에게 인정 받고 후임에게 존경 받는 아드님으로 남은 군생활 잘하고 돌아오실겝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마
마루치1
→ 비사이로막가 작성자
25.08.01 · 118.♡.191.230
네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요즘 군대는 부모 입장에서 보기엔 다녀올만 한 거 같습니다. -
개개구리밥
25.08.01 · 49.♡.55.45
부모 마음이 다 그렇죠...
저도 지금 정말 징글징글하게 말 안 듣는 고2 딸내미에게 가끔 얘기합니다.
아빤 시간을 돌리고 싶다구요...
네가 중학교 들어가기 전으로......
아마 우리 아이가 더 훌쩍 자라더라도 어릴때 그 모습만 기억할 것 같습니다.
아드님 군 생활 몸 건강히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 마
마루치1
→ 개구리밥 작성자
25.08.01 · 118.♡.191.230
네 사춘기 정말 힘들죠. 그래도 머지 않아 철들 날도 옵니다. 제게도 오겠죠. 입대한 뒤로 아들도 조금은 철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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