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주말을 맞이한 고양이 슘봉이.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21.♡.3.57)

2025년 8월 1일 PM 11:23 · 수정됨(08. 02. 09:37)

조회 807 공감 0

드디어 주말입니다.


집사는 오늘,

마지막 남은 2시간을 참지못하고,

2시간 연차를 쓰고 일찍 회사에서 튀어나왔습니다.


그렇읍니다.

주말 부니기는 이렇게 스스로 만들어서도 낼 수 있는겁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오늘도 역시 민주묘총 아이들과 함께 내란수괴와 그 잔당세력들의 완전한 척결을 기원합니다.


지금 뭐 고무호스로 후드려 맞던 그 아이 때 처럼,

빤스만 입고 드러누워 떼쓴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나라를 뒤집어 엎으려고 했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됩니다.








집사에게 꼬집힌 슈미가, 괜히 염려가 되어서

밥을 아래쪽에다가 좀 내려놔주었는데,

우연찮게 둘이 같이 밥 먹는 모습을 잡았습니다.








슈미는 슈미대로 바닥에 놓인 밥을 먹고,








대봉이도 눈나 따라서 옆에서 괜히 밥을 깨작깨작거립니다. ㅎㅎㅎ








옷방에 앉아있던 슈미를 찍으러 갔더니, 슈미가 앞으로 조금씩 걸어나옵니다.



좀 더 걸으려나? 해서 뒷걸음질을 쳐봅니다.



걸어나오던 슈미가,

맹수로의 변신을 갑자기 시도합니다. ㄷㄷㄷ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사자가 되려합니다. ㄷㄷㄷ



슬로우 모션으로 사자로 변신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봅니다.





조만간 사자로 변신할 것만 같읍니다. ㄷㄷㄷㄷ








슈미 : 집사, 내 옆구리를 그렇게 꼬집어 놓고 도망가기냐옹..? 빨리 간식 안가져오냐옹..?



ㄷ..드..드..드리겠읍니다;;  ㅠㅠ







그렇게 집사는, 

슈미에게 간식을 조공하고,

멀리서 숨어서 지켜봅니다.







하지만 챱챱 잘 먹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못참고 근접 촬영을 시도합니다. ㅎㅎㅎ








그 시각 쫄봉미를 담은 쌀자루는 또 침대에 넘어져있읍니다.








현직 쫄봉미는,

집사가 무슨 호작질이라도 하지않을까 하는 염려에

뒤쪽으로 열린 귀에 온 신경이 집중된 듯한 모습입니다. 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집사의 모양새를 보아하니, 조만간 개롭힐 것으로 보였는지,

자리를 피해보려 시도하지만,


이미 쓰러진 쌀자루는 멀리 이동하질 못합니다. 쿄쿄쿄쿄







그래서 집사가 열심히 빗질을 해줍니다.


(대봉이는 빗질을 꽤나 좋아합니다.)








낮에 여집사님과 오랜만에 바깥 산책을 나온 슈미 ㅎㅎㅎ








이리저리 크게 돌아다니진 않고,

화단에서 풀내음을 맡으며 한참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실 바닥에 널부러진 대봉이의 모습을 끝으로,








오늘의 슘봉 나잇은 이만 물러갑니다.



내일은,

2주 만에 슈미가 병원을 가는 날입니다.


조금 이따가 자정이 되면 온 집안의 슘봉이의 밥그릇을 모두 치우고,

슈미 덕에 대봉이도 강제(?) 금식에 들어가게 됩니다.


내일 아침에 슈미 병원 잘 다녀오고,

내일 밤에 다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폭염 속 한주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댜옹..🦁😍🐯❤️ 이번 주말은 시원한 곳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잘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댜옹..🐯❤️🦁😍





슘봉 나잇❤️

댓글 (22)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5.08.01 · 49.♡.218.16

    쫄봉 요원.. 빤스바람으로 진상부리는 놈이 있다고 하니 출동준비 하라옹 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8.02 · 118.♡.157.10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994104165_pygXoF0W_3d40b582f957c0095b030459e7dd2c6b73f6c8bc.jpg]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온갖 편의를 다 봐주니 수괴가 즤집인줄 안댜옹..!! 조지고 오겠댜옹..!! 😎😎🐯🐯
  • kita

    kita Lv.1

    25.08.01 · 119.♡.237.81

    쫄봉요원 배를 비우고 경건한 자세로 눈나 배웅하라 오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25.08.02 · 118.♡.157.10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994104165_WRhJvAHC_efa06b689e45870980cfed061e268c67f2b0e023.jpg]
    우리 쫄봉요원 주로 밤에 밥을 먹는데, 밤 사이 밥을 못먹어서 공복토를 했읍니다. 😅😅😅
  • 순후추

    순후추 Lv.1

    25.08.01 · 223.♡.73.40

    쌀자루 갖고 싶어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순후추 작성자

    25.08.02 · 118.♡.157.10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994104165_6LEc7qtR_ba89234b9fbfa6e4b9c5f0f5ded2a58b45ed5d13.jpg]
    날으는 쌀자루 어떠하십니까? 🐯😅
  • 순후추

    순후추 Lv.1 → 노래쟁이s

    25.08.02 · 121.♡.177.89

    대봉이 점프도 할 줄 알아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순후추 작성자

    25.08.02 · 118.♡.157.10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994104165_p3UG8VWN_08515e9af6d509e2c9fd5c34776677b77c69d70a.gif]
    (해당 사진의 원본 짤입니다.)
    대봉이 : 순후추 삼쵼-! 이래뵈도 나 치명적인 살상력 때문에 개발 중지 된 미사일이댜옹..! 🐯🐯😎😎
  • 설중매

    설중매 Lv.1

    25.08.01 · 211.♡.2.238

    강제금식 봉치산 우짜나요 ㅋㅋㅋ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설중매 작성자

    25.08.02 · 118.♡.157.10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994104165_F9p5yZet_d364eaeb71e1d97c84cf46bfc22830642422de62.gif]
    봉치산 : 설중매 삼쵸온..! 밤새 민가에서 내 음식을 모조리 치워버렸댜옹.. 덕분에 공복토도 하고 고생이 많았는데, 오늘은 낮에 대놓고 민가 습격 한 번 할 참이댜옹..!! 🐯🐯😎😎 (집사 각오하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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