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공쟁이의 우당당탕 해운대 여름휴가 후기 1부
써니사이드쵱

Lv.1 써니사이드쵱 (175.♡.176.201)

2025년 8월 2일 AM 01:11 · 수정됨(10:27)

조회 1,258 공감 0

다들 휴가들은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누구덕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어쩄던 머리털나고 호텔 호캉스를 수요일 목요일 양일간 다녀왔습니다.


시간의 흐름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발 

앞전글에도 썼지만 전날에 두어시간도 못잤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너무도 멀쩡했습니다.

신나게 짐을 싣고 신대구 부산 고속도를 타고 출발을 했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해운대를 빠르게 가려면

부산 내려가다보면 기장과 창원으로 빠지는 길이 새로 나있는데 거기로 빠져야 빠르게 갈수 있는데 이날은 이상하게시리

차선변경이 힘들었습니다. 뒤에서 폭주하는 기관차마냥 달리는 덤프들이 제가 깜빡이를 넣어도 비켜주질 않아 결국 합류 못하고 부산의 헬교통이라 할수 있는 만덕터널과 동래 온천장을 거쳐 1시간 30여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이때 좀  짜증났지만 어쩌겠습니까.


2, 호텔 도착

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썬클라우드 호텔이었습니다. 후기만 보고 갔는데 그 건물에 총 세개의 호텔이 하나의 건물을 쓰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묵는 호텔의 프론트로 가기위해선 1층에서 엘베탑승하여 4층에서 다른 엘베로 환승후 6층에 내려 체크인한 다음에 다시 방이 있는 층으로 엘베를 타고 이동합니다.

체크인과 짐을 맡기기 위해 4층에 올라가보니 이미 전날 묵었던 투숙객들이 체크아웃하기위해 대략봐도 100여명정도가

각자의 호텔 앞에서 기다리는거 아니겠습니까 ;;

엘베는 포기하고 4층부터 6층까진는 그냥 걸어서 올라갔고 체크인후 내려올때도 그냥 계단을 이용해 내려왔어요

이미 땀으로 몸에 온 칠갑한상황!!


3. 점심

저희는 점심은 간단하게 저녁은 거하게 먹자 라고 정했기에 간단한걸 먹기위해 찾아보니 죄다 보이는건 국밥.밀면.낚지볶음이 거의 대부분이더라구요. 

사실 국밥은요 , 제가 직장때문에 밀양에 있는데 밀양하면 유명한거중에 하나가 돼지국밥입니다. 주에 최소 한번이상을 먹는데 여기까지 와서 또 국밥을 ? 이라는 생각에 밀면과 국밥은 포기하기로 합니다.

막내가 낚지볶음은 싫다고 하여 다른 식당들을 찾는도중에 사람들이 엄청 대기하고 있는 식당이 보였습니다.


  언젠가 인터넷으로 본적이 있었고 언젠가는 한번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치도 못했던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사람들이 진짜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얼마나 기다려야 되는지  확인차 키오스크 등록을 하기로 합니다


 대기팀 45팀????

우리집안은 지아무리 맛있다해도 5팀이하로 기다리는곳 아니면 안가는데 이날은 뭔 정신머리가 나갔는지  던전입장에  대기열을 등록해봅니다

우선은 등록하고 옆에 커피집이 있어서 한잔마시면서 다른메뉴가 생각나거나 하면 옮기기로 하며 우선은 기다립니다.

1시간 좀 넘게 기다린거같아요. 우여곡절 끝에 입장은 했고  커피마시면서 메뉴도 미리 생각해놔서 주문은 금방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나오는데까지 한 20여분 걸리더라구요.





장어덮밥이랑 참치+연어 인데요 장어덮밥은 이름이 뭐시기 있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

참치랑 연어는 그냥 메뉴판에도 참치+연어라 되어있습니다. 충분히 지어줄만할낀데요 ㅋㅋ

맛평가는?


그냥 한번 만! 와서 먹을만 하다였습니다. 실제 저 빼고 집사람이랑 애들은 전부 조금씩 남겼습니다.

장어는 민물장어라 그런지 엄청 부드러웠고 밥이 참 맛나더라구요. 근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두번까지 찾아가서 줄서고 

기다리고 먹고 하기는 제 기준으로는 아니었습니다.(제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분명 분명 점심 간단하게 먹자했는데???

어쩌겠습니까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말이죠.


 4. 입실 


드디어 방으로 입실합니다. 퀸침대 2 싱글1개의 방이라 두개를 붙여 4명이 자기로 했고 시간이 아까워 호텔방문을 열자마자 전 바지를 벗고 웃통을 까고 래쉬가드로 갈아 입고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세군대의 호텔이 하나의 건물에 하나의 수영장을 쓰는지라 사람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없더라구요

물은 미온수였는데 3시가 넘어가니 해가 넘어가서 응달이 되니 물위는 춥고 물안은 따뜻하니 애들만 놀고 전 그냥 바깥구경만 했네요. 촌놈이 이런데 또 언제 와 보겠습니까. ㅋㅋ

두어시간 놀고 방으로 돌아와 그냥 잠들어 버렸어요. 전날 잠 못잔거 때문인지 그냥 잠이 술술 ;;


객실앞에서 보이는 해운대 바닷가입니다. 예전처럼 바닷물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거의 없더라구요


5. 저녁

물놀이도 하다보니 배가 고팠고 예고한대로 저녁은 거하게 먹기로 해서 

회를 먹으려했더니 막내가 회는 또 싫다하여 결국은 조개구이집으로 갑니다.



 사실 여기가 해운대 끝에 쪽에 있었는데 오는동안 둘러보니 유일하게 여기만 에어컨 돌리더라구요 ㅠㅠ

전부 그냥 문열어놓고 먹는데 손님들 표정보니 더워보이더라구요.  거기다 술까지 먹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찾다가 찾다가 여기는 그래도 에어컨 돌리기이 여기로 왔었어요. 사실 조개구이는 어딜가나 똑같은맛이지요.

그냥 다른어느집과 틀리지 않은 조개구이였고 그냥 비쌌습니다 . 관광특구라 이해할수밖에 없겠죠??


아적 글이 안끝났는데 사진이 더 이상 안올라가지네요 ;;;'

남은건 2부로 넘겨야겠어요

사진을 원본으로 낑가 넣어서 그런건가예~  

댓글 (7)

  • 단아

    단아 Lv.1

    25.08.02 · 49.♡.162.148

    다녀오신거죠? 제 지난글 보시면 해운대에서 먹은 음식들 좌라락 써놓은거 있는데 아직 계신거면 참조하시면 좋지 싶어서요.
  • metalkid

    metalkid Lv.1

    25.08.02 · 125.♡.232.250

    아이에게 오래 기억 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셨군요.
    {emo:southsky-007.gif:500}
  • 14mm3

    14mm3 Lv.1

    25.08.02 · 121.♡.45.191

    {emo:damoang-lala-001.webp:150}
  • 사열대키맨

    사열대키맨 Lv.1

    25.08.02 · 211.♡.183.25

    한 건물에 호텔 4개가 같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 kosdaq50

    kosdaq50 Lv.1

    25.08.02 · 104.♡.44.104

    혹시 썬클라우드가 아니라 씨클라우드 아닌가요.
    씨(해), 클라우드(운)=해운대 이런 의미로 알고 있거든요. 저도 예전에 출장 오면 종종 묵었던 곳이라, 거기 맞을 듯 싶네요.

    해운대가 전반적으로 음식값이 좀 비쌉니다. 서울 뺨치죠. 지금 이 댓글을 작성하는 순간, 저도 해운대 끝자락 마린시티에 있습니다. 즐겁게 즐기시다가 가셨기를 바랍니다.
  • 써니사이드쵱

    써니사이드쵱 Lv.1 → kosdaq50 작성자

    25.08.02 · 175.♡.176.201

    씨클라우드랑 썬클라우드랑 두개 같이 있습니다 ㅋ
  • kosdaq50

    kosdaq50 Lv.1 → 써니사이드쵱

    25.08.02 · 172.♡.52.218

    아 그렇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