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유난히 미나리를 많이 먹었습니다
육
육일사 (112.♡.159.45)
2025년 8월 2일 PM 12:42 · 수정됨(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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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집앞 대패삼겹살집 야채코너에 미나리가 들어온 뒤로.
갑자기 미나리의 강렬한 맛에 눈이 트이더니만.
마트가면 습관처럼 미나리 가격을 확인하게 되네요.
지지난주에는 마눌님께서 골뱅이 소면을 해묵자고 하셔서 미나리를 한단 샀는데.
냉장고에 조금 남아있던 자투리를.
그제는 미나리 해물전을 해먹고.
어제 명태회냉면(알구게발) 할 때 툭툭 썰어넣어 먹고.
밤에 자기전에 럼 하이볼에도 굵은 줄기를 몇개 다져서 넣어마셨...
애들+마눌님은 향채소를 안좋아하는데 전 올해 왜이리 미나리가 맛있죠?
레몬같기도 하고 깻잎같기도 하고 여튼 아주 청량감있는 맛이 너무 좋네요 ㄷㄷㄷ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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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마리아
25.08.02 · 211.♡.74.148
사람들이 미나리 맛을 생각보다 전 모른다고 봐요 정말 레몬 맛 이 납니다. 맛납니당!!! -
육육일사
→ 노마리아 작성자
25.08.02 · 112.♡.159.45
이게 이파리쪽에선 많이 안나고, 아랫동 굵은 줄기를 씹으면 확! 하고 퍼지죠 ㅎㅎ
근데 거긴 질겨서 잘 안먹으려고...
전 식감, 향, 맛 모두 극호인 야채입니다. -
DDUNHILL
25.08.02 · 220.♡.36.59
저희도 겹살이 먹을 때마다 미나리도 같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기본세팅이 된 듯.. -
육육일사
→ DUNHILL 작성자
25.08.02 · 112.♡.159.45
저도 고기먹을때 주로 구워서 먹었는데요.
이게 생으로 먹는게 전 훨씬 맛나더라구요. -
RRanomA
25.08.02 · 125.♡.92.52
"보통은 김밥에 시금치를 넣잖아요. 근데 상만씨는 미나리를 넣네요?"
"아 그거요? 그거 우리 엄마가 미나리가 피에 좋다고 늘 시금치 대신 미나리를 넣었거든요."
ㅠㅠ - 밀
밀린숙제
25.08.02 · 220.♡.199.2
임신입니다 =3=3 - 마
마음13
25.08.02 · 220.♡.199.213
오징어 데쳐서 미나리랑 초고추장 무침하거나 골뱅이소면해서 먹기도 하는데 저도 생으로 먹을때가 젤 향긋하고 맛납니다. -
런런던쫄면
25.08.02 · 175.♡.190.124
수생 특성상 간흡충 존재 할 수 있고, 단순 박테리아 문제가 아니라 후에 담도암류 발병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거의 공인된 내용 입니다.
익혀 드시면 문제 없습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미나리/ 고사리류는 섭취방법을 한번 확인 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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