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나이들었다고 느낀 경우
C
concept (223.♡.72.229)
2025년 8월 3일 PM 03:39 · 수정됨(18:07)
조회 3,356 공감 0
주말에 장보러가면 부부들이 손잡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신혼부부를 보면 '애기들이 결혼을 했네'하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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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릎뜨니숲이어쓰
25.08.03 · 6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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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왁스천사
25.08.03 · 103.♡.243.4
부부가 손을 잡고 다니다니요?????
예전에 어디선가 본 레스토랑에서 부부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법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요!!
예전에 '가장 행복한 순간 3가지' 쓰라고 하는게 있었는데
"와이프가 처가 갔을 때"
"와이프 코로나 걸려 방 따로 쓸 때" 까지 적고 세번째 미처 적지 못한 채로 구천을 떠도는 영혼이 되었다가
다시 환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 C
concept
→ 왁스천사 작성자
25.08.03 · 223.♡.72.229
그래도 많은 앙님들이 '오늘 와이프 손잡고 식당갔습니다'식으로 글을 쓰시던데요 그렇다면 살기위해서 그렇게 쓰시는 것인가요.^^ -
Nneomaya
→ 왁스천사
25.08.03 · 116.♡.10.50
음... 오늘도 손잡고 다녔습니다만?...................
손만 잡고(?) 다닙니다 그려.... -
클클스
→ 왁스천사
25.08.03 · 59.♡.152.76
결혼 6년차인데 여전히 손잡고 다닙니다.
행복합니다... -
초초보아찌
→ 왁스천사
25.08.03 · 220.♡.123.131
결혼 27년차 아직도 가끔 손잡고 다닙니다.
15년까지는 매번 손 잡고 다녔습니다. -
DDAVICHI
25.08.03 · 1.♡.82.118
조카하고 초등학교 등교시에 할아버지 소리 듣는게 자연스러워지더군요...
처음에는 나?한테 하는말인가?이러다가...
20살전후로 오락실에서 어떤 여자들한테 아저씨소리 이후 또다른충격이었네요 - C
c2uEdns
25.08.03 · 106.♡.64.4
마트 장보러 다니시면서 나도 한때 저랬는데 하는 경우 있죠.
가끔 클라우드가 보여주는 12년전 사진 보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 속의 나와 가족의 얼굴이 풋풋함 자체라 말이죠. 사진 많이 찍어 두시고 현재 있는 있는 그대로의 젊음 잘 잡아 두시길 바래요. 훗날에 지금을 보고 계시면 역시 같은 마음의 아쉬움 또 느끼실테니까요. -
아아이폰점보
25.08.03 · 118.♡.13.166
15년 전에 열살 많은 형님이 “나는 니 나이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셨을 때 제대로 알아목지 못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
헉헉헉이
25.08.03 · 125.♡.91.55
와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ㅋㅋㅋ 방갑구만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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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보면 신기하죠. 예전엔 아무 느낌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