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혼자 사는 편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moxx

Lv.1 moxx (45.♡.64.2)

2025년 8월 4일 AM 01:09 · 수정됨(09:23)

조회 4,295 공감 0

쇼윈도 가족도 가족이라고 같이는 살고 있지만…

사실상 동거인 수준입니다.

기능적으로 아쉬울 때만 찾고…

평소 대우는 가족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벌어다 주는 돈만 필요하지만 그것도 맨날 부족하다고 눈치만 받고….


모든 고려에서 (고려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 항상 막순위죠…


두 모녀는 식구… 저는 동거인….

굳이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다가도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고 귀찮아서 또 넘어가고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는데

현자타임이 다시금 오네요…


요구되는 기능은 가장 혹은 그 이상인데 대우는 머슴이니…

일전에 글로 적은 자살에 대한 생각이 바뀐 이유이기도 합니다….


내용이 내용이라 하소연으로 적었습니다만 조금 지나고 펑하겠습니다….

이렇게 적는 것 말고는 풀데도 없어서요…

정성들여 댓글 달지 않아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7)

  • 정사의신

    정사의신 Lv.1

    25.08.04 · 174.♡.2.235

    자살은 생각하지 마세요 억울하잖아요. 그런다고 행복해지는것도 아니고요. 복수도 안되고.

    뭔가 혼자만의 다른걸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게 뭐든 .. 선생님 본인이 열정을 느낄 수 있고 몰두할 수 있는거요

    제일 좋은건 물론 혼자 사는 것이긴 하죠
  • 0sRacco

    0sRacco Lv.1

    25.08.04 · 59.♡.232.174

    저도 그리 느낄 때가 있어요
    돈 아낀다고 2, 3년에 신발 하나 사고, 옷은 언제 샀나 기억 안 나요. 노예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하죠
    그러다가도 애들 보면서 위로를 얻습니다.
    물론 애들이 고마워 하거나 하는 건 없어요
    다만 내 자신이 부모님한테도 그랬지 않았나 싶으면서 이게 내 역할이구나 하고 받아 들이곤 해요. 어디선가 이유를 찾는 걸 수도 있고 한데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 metalkid

    metalkid Lv.1

    25.08.04 · 125.♡.232.250

    이해됩니다.
    아이까지 그렇더라도 훗날 사회인이 되고 또 나이가 들면 아버지를 다시 생각하는, 감사하게 느끼는 날들이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저도 그랬었고요.
    저도 어렸을 땐 아무 생각 없었네요.
    우리는 다 가시고기인걸요.
    제겐 이게 소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미를 찾고 힘 내야죠. ㅠㅠ
    그리고 진짜 못견디겠다 해도 선택지는 존재합니다. 혼자도 괜찮고요.
    힘내세요.
  • 가랑비

    가랑비 Lv.1

    25.08.04 · 58.♡.137.93

    나를 아끼세요. 가여워하시고요.
    내가 견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다른 형태의 가족의 모습을 가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주위 사람들의 삶의 형태가 참 다양해졌네요.
  • 정사의신

    정사의신 Lv.1

    25.08.04 · 174.♡.2.235

    에이 ~ 언젠간 알아주겠지, 보상받겠지 하는 기대로 버티느니 차라리 복권기도메타를 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 뉴욕콥

    뉴욕콥 Lv.1

    25.08.04 · 173.♡.143.232

    부모의 희생이 당연한게 아닌데, 애들 어릴때부터 치사하지만 생색을 좀 내는게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경우라면 엄마 생색을 아빠가 내주고, 아빠 생색을 엄마가 내줘서 부모가 한팀으로 아이들에게 우리의 희생을 이제 알겠느냐 하는 분위기가 좋겠지만.. 다 마음같지 않죠. ㅠㅠ
    부디 기운내시구요.. 언젠가 와 그땐 진짜 괴로웠지 하면서 추억으로 말씀하시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 사아칸

    사아칸 Lv.1

    25.08.04 · 121.♡.23.104

    좀 더 자신을 사랑하세요.....
  • computertrouble

    computertrouble Lv.1

    25.08.04 · 175.♡.132.87

    혼자 벌어 혼자 즐겁게 사세요. 글만 봐도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25.08.04 · 182.♡.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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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25.08.04 · 219.♡.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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