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룰과바르트 (23.♡.210.170)
2024년 4월 29일 PM 11:42 · 수정됨(04. 30. 00:30)

런던이 예쁘지 않다는 것은 파리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런던도 멋진 도시입니다.
런던도 대도시니 당연히 지저분한 곳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파리와 비교해보면 그렇더라는 정도고 이것도 뭐 어디를 방문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얘기겠죠.
음식에 관해서는 런던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파리는 음식이 맛있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전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빵은 파리가 최고" 이러시던데 저는 우리 동네 포르토 빵집이 최고고요, "피자는 원고장 로마지" 이러시던데 기냥 우리동네 파파존스 식스 치즈 피자가 로마에서 찾아다녔던 피자 맛집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고로 음식은 미국 그중에서도 LA가 짱!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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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urandot
24.04.29 · 104.♡.9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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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엘룰과바르트
→ Turandot 작성자
24.04.29 · 23.♡.210.170
파리에서 먹은 마카롱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
달달콤오렌지
24.04.29 · 221.♡.28.92
유럽 못가본 나라도 많지만, 런던,파리,베를린 중 한국과 비슷하거나 살기 좋을 것처럼 느꼈던 도시는 단연 베를린 이었습니다. 수도인데도 자동차 별로 없고 그만큼 공기도 서울에 비해 훨씬 좋더군요~! -
엘엘룰과바르트
→ 달콤오렌지 작성자
24.04.29 · 23.♡.210.170
베를린은 베를린 필 때문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있는 도시랍니다. -
달달콤오렌지
→ 엘룰과바르트
24.04.30 · 221.♡.28.9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716947036_qV9ZMPhL_642ff76abc6073d1ae8d6259d06baa8407e36ea8.jpg]
저두 아이 다니는 오케스트라 유럽캠프 공연이 베를린필하모니에서 있어서 다녀왔네요.
겸사겸사 한국에서 예매가 어려워 보기 힘든 조성진 공연도 보았어용~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716947036_vLtcPZCU_9dd207874729620bb8371f3598c764dde3c13229.jpg]
{emo:damoang-emo-010.gif:50} -
동동동파파
24.04.29 · 125.♡.79.85
개인적으로는 런던이 볼거리가 더 많았던듯 합니다. 런던 인근으로 이동하는 교통도 훨씬 편해서 여행자 입장에서는 볼거리가 확장된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
엘엘룰과바르트
→ 동동파파 작성자
24.04.29 · 23.♡.210.170
네 런던에서의 교통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한국의 수도권과 거의 필적할만한 편리성을 갖췄더라고요. -
Kkosdaq50
→ 엘룰과바르트
24.04.30 · 185.♡.144.186
다만 교통 수단이 비싼 편이고(물론 일별 지출 한도가 있습니다) 제가 런던에 있는 4달간 기차, 지하철 파업이 거짓말 안하고 4-5번은 있었던 것 같아요. 돌아가면서 파업합니다. 그로 인한 시간 낭비와 낭패가 꽤나 크더군요. 그러나 위에 적으신 것처럼 두 도시 모두 음식은 별로입니다. 비싸고 맛없다는 공통점이 있고, 관광지에 사람이 많다는 공통점도 있어요. -
WWhiteCrow
24.04.30 · 112.♡.135.34
제가 런던에 거주하고 있고 이미 익숙해져서 비교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어떤점이 편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음식은 단연코 런던이 별로입니다. ㅋㅋ) -
엘엘룰과바르트
→ WhiteCrow 작성자
24.04.30 · 23.♡.210.170
런던에 있는 동안 버스를 주로 타고 다녔는데요, 버스 도착 시간이라든지, 환승 이런게 너무 잘되어 있었습니다. 2017년 경이었는데 버스 타면서 계속 감탄하면서 다녔어요. 물론 지하철도 소리가 좀 커서 그렇지 편리했고요. 위에 동동파파님과 kosdaq50님이 언급한 것처럼 외곽으로 나가는 것도 버스-지하철-열차 이렇게 연계가 아주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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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은 평타로는 프랑스가 존엄급(?)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갓나온 빵이 존엄급보다 맛있다는게 함정입니다…
저는 피자는 모르겠고 봉골레는 이탈리아가 그냥 끝판왕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