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을 좀 잘자니까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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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oefpw472 (118.♡.88.211)

2025년 8월 4일 PM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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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못 주무시는 분들 많은 걸 알지만,

저는 잠이 최소 6.5시간이상은 꼭 필요한데,

원랜 잘 자다가 거의 1년 정도 5~6시간 밖이 못 잤어요

중간에 3200번 정도 깼던 거 같고요.


뭐 큰 불안도 없고, 항상 취침 분위기는 잘 만들었었어요. 

작년 중순부터 그랬어요.


그러다가 얼마전엔 좀 일들이 있어서

한 1주일동안 하루에 2~3시간씩 자고 그랬어요

몸이 정말 많이 피곤하고 죽겠더라고요. 


그러다가 그 일이 끝나고 잠을 갑자기 잘 잡니다 ㅋㅋ

중간에 깨는 것도 덜하고,

출근이나 일이 있는 것만 아니면

7~8시간씩 자게 됐어요. 


오늘도 8.5시간 자고 나왔는데

어우 살 거 같아요…


아마 생각엔 처음 못자게 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불안이 없다고 믿었지만,

살짝 자존감도 낮아지고 뭔가 삶의 목표를 잃은 느낌이라 불안이 시작된 거 같고,


그 뒤로 운동을 좀 빡세게 하면서

운동이 늦어지고 저녁식사가 늦은데,

적정량은 먹어야 해서 약간 과식성 식사가 되고,

또 아예 피곤한 며칠을 보내고 나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먹는 량도 줄이고,

아예 피곤한 며칠을 보내고 나니 안도감 같은 것도 있고 그래서

지금은 잘자는 거 같아요.


역시 운동이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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