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220.♡.150.24)
2025년 8월 4일 PM 01:51 · 수정됨(16:45)
많이 언급되었던 박찬대 의원은 논외로 하고,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가장 실망한 정치인 2명을 뽑자면 저는 박선원, 노종면 의원을 꼽습니다.
당내 대표를 뽑는 선거인데,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라고 하더라도 예의는 지켜야죠.
노종면 의원의 경선 기간 정청래 의원이 남긴 SNS의 조롱도 참 어이 없었고,
더 어이없었던 것은 박찬대 의원 간담회때 박선원 의원이 '못줄' 발언으로 정청래 의원을 조롱해 버린 것입니다.
실제 동영상을 보니 너무 화가 나서 제가 좋아했던 그 박선원이 맞나 그 생각 했습니다.
더욱이 그 의원이 후에 겸공에 나와 요새 박선원tv가 구독자가 빠진 다며 독려를 하는 것 보고, 이 사람 제 정신인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 듣고 당장 열받아서 오히려 해지했죠..-_-;;)
내란때 같이 개고생한 의원들입니다.
박찬대, 정청래 두 분 다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박찬대 의원만 눈에 보이고, 정청래 의원의 고생은 눈에 안 보입니까?
내란정당에게 화살을 쏘는 것도 아닌 같은 정당 타 후보를 이렇게 조롱하는 것은 정말 도의상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결과는 끝이 나고 제가 원하는 정청래 의원이 되었지만,
저는 이번 당대표 선거 결과는 여러모로 후유증이 남을 듯 싶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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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갈색눈
25.08.04 · 203.♡.8.208
저는 노종면은 뉴스공장 나와서 공장장한테 뭔가 적대적? 으로 대한다는 느낌이 좀 들었었는데 역시나.. - 가
가인
→ 갈색눈
25.08.04 · 182.♡.43.162
제가 '쎄'한 느낌을 가진 건 기분 탓 이겠지 했는데 님들도 그때 그런걸 느꼈었나봐요. 기자 출신들이 일반적으로 가질 수 있는 정통(?)기자 출신도 아니면서 영향력 있는 언론인 대우 받는것에 대한 반감? 엘리뜨 주의? -
하하늘걷기
25.08.04 · 121.♡.93.24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 잘 못 크는 이유는 특유의 곤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 안 하고 오히려 공격을 받아들입니다.
박선원과 노종면은 인격적 미성숙이 의심될 정도의 반응과 태도를 보여서 아주 실망이 큽니다.
노종면은 별로 기대를 안 해서 실망은 박선원 보다는 덜 합니다. -
무무빙덕
25.08.04 · 211.♡.96.182
저는 김용민도 별로 였습니다. - 하
하니보키
→ 무빙덕
25.08.04 · 223.♡.216.10
개인적으로 제일 충격 받은 인물이에요 ㅠㅠ -
솜솜다리
25.08.04 · 220.♡.212.217
다 별로 였습니다. 박찬대가 한 행동이나 공약들중 어느것하나 제대로된게 없었으니까요
지지한 사람들 모두가 이것에 자유로울수 없지요 -
예예지
25.08.04 · 116.♡.254.67
전 제 지역구인 이건태요 - 땡
땡글땡글포도
→ 예지
25.08.04 · 169.♡.23.235
저도요. -
지지혜아범
25.08.04 · 118.♡.94.135
우리가 살면서 흔하게 말하는 9개 잘하고 1개 못하는 경우가 두사람에게 해당하죠 - G
gv70
→ 지혜아범
25.08.04 · 118.♡.14.223
노종면 의원은 선을 넘었죠. 민주당에서 의원은 마지막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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