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파리 이야기
네모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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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PM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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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파리로 갔다 왔습니다

무조건 가성비만 따져서.... 항공권도 직항이 아니라 거란항공으로 홍콩 경유로 파리로 갔죠

어디서 찾아 본건지.... CDG 공항에서 파리 도심까지 일반 열차를 타고 들어 왔네요

시간도 장난 아니였고 장시간 비행으로 피로도 장난 아니였구요

그런데 그 열차에서 프랑스 아주머니께서 프랑스어로 저한테 화를 내시더라구요

한참 듣다가 눈치 코치로.... 제가 가방을 뒤로 매고 있었는데 그걸 앞으로 매라는....

도둑이 많다고 경고를 줬던 거였네요

나름 친절하셨던 프랑스 아주머니~~~

공항에서 일반열차로 지나가는 풍경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온갖 그래피티에 어두침침한..... 상상했던 그런 파리는.....

그리고 상들리제 거리에서 홍합 음식점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알아 보니 맛집이라고 갔었는데

한국 술집의 홍합탕 보다 맛이 없었다는..... 비싸기만 하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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