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책을 보며 나도 반성하고 바꿔야 겠습니다.
선해강

Lv.1 선해강 (122.♡.173.41)

2025년 8월 4일 PM 03:19 · 수정됨(08. 05. 03:00)

조회 806 공감 0

6살 아이가 책을봅니다.

아직 한글이 서투르긴 한데

읽으려고 하는게 기특해서

옆에서 살짝 보았습니다.


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제목은 

바꿔바 바꿔바 뾰족뾰족 미운 말 이네요.

같이 책을 보면서

아이쿠 하면서 맘이 좀 찔립니다.

같은말이라도 

얼마든지 이쁘게 할 수있는데

특히나

가까운 가족에게 툭 던지는 말이

뾰족뾰족 가시처럼 나가는 말이 얼마나 많은지요.

이뿌게 말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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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세라플

    세라플 Lv.1

    25.08.04 · 218.♡.238.29

    볼 때는 그렇구나 하는데 막상 저 상황이 되면 또 성질머리대로 말이 나갑니다ㅠㅠ
    어른들이 더 많이 봐야 될 책 같네요 ㅎㅎㅎ
  • 선해강

    선해강 Lv.1 → 세라플 작성자

    25.08.04 · 122.♡.173.41

    그러니까요.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 Carpediem™

    Carpediem™ Lv.1

    25.08.04 · 223.♡.195.24

    예의범절은 어릴 때 더 잘 지키는 거 같습니다.
    커가면서 성질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 지죠.
  • 선해강

    선해강 Lv.1 → Carpediem™ 작성자

    25.08.04 · 122.♡.173.41

    욱하는 성질을 어떻게 고칠지...
    노력한다고 약속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 밀가루인 Lv.1

    25.08.04 · 211.♡.247.33

    이상 VS 현실
    정말 어렵죠 ㅠㅠ
  • 선해강

    선해강 Lv.1 → 밀가루인 작성자

    25.08.04 · 122.♡.173.41

    나이가 들면서 좀 나라졌나 싶은데도
    툭하고 예전처럼 뾰족한 말이 나와요.ㅜ.ㅜ
  • 파란단추

    파란단추 Lv.1

    25.08.04 · 122.♡.16.180

    다정함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들한테는 하..........
    아....아닙니다...
    좀 더 다정해져야겠어요....
  • 선해강

    선해강 Lv.1 → 파란단추 작성자

    25.08.04 · 122.♡.173.41

    며칠전에도 누워있는 제 허리에 엉덩방아를 날리는 바람에 욱해버렸는데요.
    또 그게 그렇게
    맘에 걸렸는데
    그래도 아빠 사랑허요.
    라는 손 편지에 그냥 눈물 쏙 했지 뭐에요.
    아빠 💕 사랑허요~[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2056891689_EDvXx41Z_34110b181c900f087e9ed578bd3d93672a84cbb5.jpg]
  • 파란단추

    파란단추 Lv.1 → 선해강

    25.08.05 · 122.♡.16.180

    저희 아들은.....청소년이라서........

    아니 왜 사용한 수건을 옷장에 쳐박아두는건지....
    너도 옷장에 쳐박히고싶냐고 물어보고싶었지만
    다정하게.....이러면 수건도, 옷장에서도 냄새난다고 하고 말았네요....

    다정하게.......
  • 뽀롱뽀롱클리너

    뽀롱뽀롱클리너 Lv.1

    25.08.04 · 211.♡.143.93

    저희 집 꼬맹이는 7살인데요, 꼬맹이가 엄마한테 혼날 때 가만히 듣고 있으면... 책처럼 '조금 더 예쁘게 말해도 충분히 알아들을 것 같은데' 하고 생각하는데 막상 제가 혼낼 땐...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고요. 그렇게 혼내고 나면 항상 후회합니다....ㅋ~ 이 글 보고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훈육해 보자 하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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