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달빛정원 블랙레더 시계 리뷰 (잼통 시계)
Deemo와소녀

Lv.1 Deemo와소녀 (14.♡.173.57)

2025년 8월 4일 PM 10:39 · 수정됨(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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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미를 다양하게 보유 하고 있어서, 어쩌면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취미생활을 합니다. 

최근에 제가 시계에 빠졌는데요. 

중고등학생 때만 해도 카시오, 티맥스, 스와치 이런 시계들을 즐겨 착용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어디에 있는지 까먹었고, 대학교 입학 전에 구매한 카시오 AQ-S800W 시계를 10년 넘게 착용 하고 있다가, 미밴드2 → 갤럭시핏1 → 미밴드 5 →갤럭시 핏2 → 갤럭시 워치4 (44mm)→ 갤럭시 워치 6 (40mm) 순서로 맛보다가 다시 기존 아날로그 시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시 시작한 취미, 저의 컬랙션들을 공개 합니다. 

어제 전당 대회에서 구매한 더불어 민주당 시계는 간직 하고 있고, 현재 제가 소장중인 손목시계 입니다. 

1. Militado ML05 38mm

2. OST 달빛정원 블랙레더 시계

3. Casio AQ-S800W

이 순서대로 저의 컬랙션 입니다.

사실 저는 시계를 선택할 때, 특이한 취향이 있습니다. 

디지털의 정확도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지만, 아날로그도 남아 있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스트렙은 가죽이 아닌 나토 벤드 또는 우레탄을 요구하죠.

더불어서 방수 성능도 5ATM 이상을 요구합니다. 

그러다 보니 시계의 선택 폭이 일반적인 럭셔리 시계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빠진 시계는 밀리터리 워치 분야 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시계 "OST 달빛정원 블랙레더 시계"에 대해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비교 대상군으로 넣은 시계는 Militado ML05 38mm 입니다.

(사진을 급하게 찍다 보니 잘 안찍혔네요)


두 시계는 방향성이 다릅니다.

Militado ML05 38mm는 1차 대전의 장교와 간부들이 착용할법한 빈티지한 스타일에 정확성과 내구도를 요구하는 시계입니다.

반면에 OST 달빛정원 블랙레더 시계는 OST사의 패션 시계이고, 모던한 직장인들이 정장에 들여쓰기 착용하기 좋은 시계 입니다.


따라서 Militado ML05 38mm는 필드의 품위있고 고풍적인 젊은 남성을 위한 시계라면, OST 달빛정원 블랙레더 시계는 모더니즘에 걸맞는 스타일을 가진 하지만 다양한 언령층에게 맞는 시계라고 저는 평가할 수 있곘습니다.


시계의 상세 스팩을 말하자면, Militado ML05 38mm는 VH31 쿼츠 무브먼트를 체택했고, OST 달빛정원 블랙레더는 밝히지는 않았으나, 움직임을 보았을때에 RDUNAE RA03과 비슷한 Miyota 2035 무브먼트 또는 그와 비슷한 품질의 무브먼트를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브먼트에 대한 정확한 비교와 평가는 어렵지 OST 달빛정원 블랙레더의 경우 패션 시계라는 카테고리인 점과 가격을 생각한다면 아마 Miyota 2035 무브먼트에 가까운 품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중국산 시계의 경우 Miyota 2035 무브먼트를 꽤나 체택하고 있는 점을 들어서 아마 그걸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두 시계의 경우 방향성은 다르지만, 비슷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패션 시계와 달리 이시계의 경우 시침과 분침의 형태가 Militado ML05 38mm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 입니다.


패션 시계의 경우 아름다움을 위해서 끝 부분을 바늘 형태로 시침과 분침을 구성하는 경우가 개인적으로 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데, 의외의 모습에 저도 놀랐습니다.


이 시계의 방향성에 대해서 밀리터리 워치와는 동일시 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모습이 저에게는 마음에 듭니다.


이 시계의 착용자이신 이재명 대통령님과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경우 바깥에서 일하거나 오랬동안 움직이는 활동이 많다 보니 가죽스트렙을 기피했습니다. 현재도 사무직이지만, 가급적이면 우레탄 밴드를 선호합니다.


OST 달빛정원 블랙레더의 경우 마치 품격은 있어야 하나, 일터가 시분초 단위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곳이라면 밀리터리 워치의 형태도 부분적으로는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한 점을 들어 그리고 시간 관리와 품격이 필요한 위치의 사람이라면 체택할만한 시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줄 요약하자면, "고요한 사무적 환경이지만, 실상은 필드와도 같은 전장과도 같은 그리고 정장이라는 군복을 입고 나아가야하는 곳에 어울리는 밀리터리 워치" 라고 저는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이 시계에 대한 평가의 기준점이 밀러터리 워치를 중심으로 하다보니 이런식의 요약이 나왔네요.


시계는 매우 가볍고, 또 크기도 그렇게 부담되는 편도 아닙니다.

가죽 스트렙인 부분이 개인적으로 불호이지만, 패션 시계라는 카테고리에서는 매우 충실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7.5/10 이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댓글 (1)

  • 넉울휘

    넉울휘 Lv.1

    25.08.04 · 58.♡.214.182

    십몇년전 결혼 때 받은 예물시계 하나 평생 쓰는 시계문외한입니다만 깊은 통찰력과 두분 대통령님에 대한 애정 깊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계를 산다면 OST 달빛정원 블랙레더를 사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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