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8월 5일 AM 12:03 · 수정됨(10:45)
[노래쟁이s의 유럽 축구여행기] (ft. 넥슨 아이콘 매치 전야제)
지난 주 폭염 후,
어젯 밤 전국에 큰 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대구에는,
진정한 대구의 날씨
극한고온다습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습도가 80% 임에 기절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기절하기엔 정신을 다잡아야 했습니다.
집사는 오늘,
대구FC 와 바르셀로나 의 축구경기를 보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집사는 사실,
정말 축구에 제대로 미쳐있던 2007년 겨울, 바르셀로나에 직접 가서 경기를 보았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984946?sfl=wr_subject&stx=%EC%95%84%EC%9D%B4%EC%BD%98&sop=and
[노래쟁이s의 유럽 축구여행기] (ft. 넥슨 아이콘 매치 전야제)
지난해 가을즈음 썼던 글입니다.

스페인 카탈루냐지역, 카탈루냐인들의 성지 Camp Nou

이때부터 남집사는,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에 입장하는 축덕이었읍니다.
이랬던 경기장이,

꽉 찹니다.
당시 레크레아티보라는 거의 강등권 팀과의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꽉 찼던 깜누
당시 바르셀로나의 심장이었던 Carles Puyol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전설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이었던,
Lionel Messi
그리고 이제 그 선수들은 다 가고 없지만,
카탈루냐인들의 자존심은 그대로 남아있는 바르셀로나가,
대구로 왔습니다.
(현재 K리그 클래식에서 강등이 확실시 되는 대구FC에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섭외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불가사의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슈미 주사만 주고 달리고 달렸음에도,
차가 엄청나게 밀려서,
경기 시작 직전에 경기장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대구 월드컵 스타디움은,
말이 월드컵 스타디움이지, 그 후 여러가지 육상경기를 유치하겠답시고 축구전용구장이 아닌 종합경기장으로 만들어버려서,
선수들이 개미만해보입니다.
덕분에 66,000석의 큰 관중석을 갖게 되었지만,
축구 보는 재미는 그닥...........입니다.
TMI : 현재 대구FC의 홈 경기장, DGB 파크는 관중석이 12,000석 정도로, 월드컵 경기장에 비해 매우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축구 전용구장이라 축구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내 고향팀,
대구FC와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엔 라민 야말이라는, 그때의 메시같은 선수가 있다곤 했는데,
제가 아는 선수는 이제 레반도프스키 뿐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대구의 왕, 세징야

전반 후 하프 타임, 몸풀다가 뻗는 바르셀로나 선수들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대프리카의 극한고온다습은 스페인에서 겪어보지 못했을겁니다.. 쿄쿄쿄
(쓸데없는 더위부심)

거기다가 경기 중에 비가 꽤나 많이 오기도 했습니다.

후반에는,
지성팍 맨유 시절, 신성으로 떠올랐던 래쉬포드의 추가골이 있기도 했습니다.

관중들은 축구보기가 정말 어려웠지만,
DGB 파크의 12,000명 관중보다
더 많은 45,000명의 관중을 대구 월드컵 스타디움에 몰아넣었으니..
너네 장사 성공한건 기분나쁘지만 인정......................................
(그래도 다음에는 이러지말자.)

챙겨갔지만 펼쳐보진 못했던 바르셀로나에서 물 건너온 머플러를,
집에서나마 오랜만에 펼쳐봅니다.
서두가 참 많이 길었죠..? 한때의 꿈 이야기를 해서 그렇습니다. ㅎㅎㅎㅎ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잠시 샛길로 많이 빠졌지만,
오늘도 역시 우리 민주묘총 아이들과 함께
내란세력의 완벽한 척결을 기원합니다.
혹시라도 '쟤는 왜 아직도 내란내란 이야기나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내란 세력은, 당신이 그렇게 적당히 덮고 그냥 조용히 잊고 넘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발걸음으로 투표장으로 가서 한표를 행사하고,
우리의 자식들이 투표권을 얻어서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기 시작하고,
그렇게 모인 표들로 인해 한 나라의 방향을 이리저리 바꿔가는 그 우리들의 소중한 권리를,
말살하려 했던 그 나쁜 내란 세력의 행동은,
절대 잊어서도 안되고,
절대 그냥 넘어가서도 안됩니다.
그냥 넘어가면,
비슷한 놈들이 또 똑같은 짓을 반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냥 적당히 넘어가자고 생각하고 있는 당신은,
그 비슷한 놈들이,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데에 일조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축구 이야기를 좀 길게해버려서,
슘봉 나잇은 짧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

U자 스크레쳐 안에 폭 들어간 대봉이

집사는 그저 카메라를 들어 사진을 찍고 있을 뿐인데,
왜 때문에 대봉이는 긴장한 듯한 표정일까요?

남집사의 양손에 들려있는 슈미 ㅎㅎㅎ

슈미가 부엌의 집회 깔판에 앉아있지 않는 경우,
집사가 아침 저녁으로 주사 셋팅을 마치고 나면,
항상 이 자세로 슈미를 안아서 깔판으로 데려갑니다.

이 자세로 집사에게 안기면 주사 맡으러 간다는 사실을 아는건지,

슈미의 꼬리는 연신 이리저리 휘둘휘둘 하며 기부니가 마냥 좋지만은 않음을 표현하지만,
앞 발이 낼름 나온채로 안긴 슈미가 너무나 귀여운 것은 두 번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ㅎㅎㅎㅎㅎ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주중에 비가 계속 오락가락 하는 것 같댜옹...! 우산 꼭 챙겨다니시고,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가지 않도록 습도 관리 잘 하시기 바란댜옹...🐯❤️🦁😍

슘봉 나잇❤️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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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5.08.05 · 49.♡.218.16
내란범들은 대봉이를 개롭히려는 남집사처럼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옹. 대봉 요원, 경계 철저히 하라옹. ㅋ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8.05 · 106.♡.197.6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785054530_5WEnFBpD_d50bc4117a407c32ecfd30b875be0fbd1957a0e2.gif]
대봉요원 : 시커먼사각 삼쵼..!! 조금만 틈을 주면 비집고 들어오는 집사 손처럼, 내란범들도 조금만 풀어주면 정상인 행세를 시작하기 때문에, 끝없이 경계하면서 막판까지 조져야된댜옹..!! 🐯🐯😎😎 물론 집사는 특별히 좀 봐준댜옹..! 🐯😍 -
Kkita
25.08.05 · 119.♡.237.81
쫄봉아 삼촌 팔 스크래쳐에도 들어와라~ -
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5.08.05 · 106.♡.197.6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785054530_ilgSo3ar_191e4fc259ebc1e932ae48c15f5fed36165b7b89.jpg]
쫄봉이 : kita 삼쵸온..! 삼쵼 팔엔 스크레칭 할 수 업땨옹.. 🐯🐯😍😍 집사 팔이 내 도화지댜옹..🐯😎 -
워워터수달
25.08.05 · 112.♡.168.31
대봉이와 슈미 못보고 잠드나 했다냥.
ㅎㅎ
더운날 우리 잘버티자옹. -
노노래쟁이s
→ 워터수달 작성자
25.08.05 · 106.♡.197.6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785054530_GKEWHDyv_7902827435cd5d3b393b3d8715528af6b16460fb.jpg]
대봉이 : 워터수달 삼쵸온-! 어제 집사가 축구 이야기를 준비하다가 혼자 삼천포로 빠지는 바람에 많이 늦어버렸댜옹..😎🐯 다음부턴 날짜 기한 놓치지 않도록 집사 쪼으겠댜옹..😎🐯🐯 -
무무명
25.08.05 · 183.♡.3.2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3076850460_f5mGLTuC_5dfb57134464cd4cf8f587b55031764a1326a9e9.webp]
슘봉 굿모닝~ 더워도 화끈한 화요일. {emo:damoang-emo-006.gif:30} -
노노래쟁이s
→ 무명 작성자
25.08.05 · 106.♡.196.4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991399395_wVl5zjum_7f6cb6713a6eca3cab477493d2eec40ad487416d.jpg]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우리 더워도 시원한(?) 하루 보내쟈옹..🐯😎🐯😍 -
키키단
25.08.05 · 222.♡.80.154
집사가 축구 꿈나무였고
그럼에도 지금 운동을 그으러케~
안한다는게 놀랍다옹~
대봉인 어쩌면 집사의 그림자를
무서워하는건지도...
슈미는 늘 사랑스럽고.. -
노노래쟁이s
→ 키단 작성자
25.08.05 · 106.♡.196.4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785054257_7Z8WmuUN_72ebb1da6bf7b1d2d841e071c6c64526e1b2e486.jpg]
슈미 : 키단 이모ㅡ! 우리 뚱뚱보 집사가 대학생 시절 축구 동아리 주장까지 했었다는데 믿기지가 않는댜옹..🦁🦁 축구가 아니라 씨름 동아리였다면 믿을 수 있을거 가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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