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lgel (122.♡.179.216)
2025년 8월 5일 AM 05:38 · 수정됨(08:58)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들 하십니까?
평소에는 운동과 자잘한 취미로 해소를 하고,
일년에 한번 정도 국외여행과 소소한 국내여행으로 해소합니다
여행은 준비 부터 여행 자체,
그리고 다녀 온 후 추억보정(?)까지
전체 흐름이 저의 정신상태 발란스에 큰 도움을 줍니다.
여행에서 발생되는 사건사고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라,
법적 신체적 문제를 발생하는 상황만 아니면
약간의 금전적 시간적 손해는 감수할 수 있다고 받아들입니다.
계획 50% + 무계획 50% 정도? 로 다녀요.
그러다 보니 혼자 다니거나 비슷한 성향을 가진 친구랑만 다닙니다.
아니면 다 포기하고 최대한 상대에게 맞춰주면 여행이 편안하더라구요.
올해는 금전도 시간도 여유가 없어서...ㅠㅠ
국외는 포기하고 국내만 소소하게 다니자 했는데, 그나마도 거의 안 다녔더라구요...
7월말 평일.
친구님과 강화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나!
10년도 넘게 전에 가고 이번에 처음입니다!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서 전등사 - 밥 - 카페 이런 루트를 생각했죠.
1월에 차사고를 내고 소심해져서 장거리 안 다녔지만, 이번에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너무 더워서 뚜벅이는 안 될 것 같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푸른 숲을 봐야 합니다!
절은 언제 가도 편안합니다!
(전등사는 주차비만 내고 입장료를 안 내요)


너무 더워서 입맛 없다고 카페로 바로 갑니다
식빵과 커피를 시켰는데
와~ 막 나온 팥식빵이 뜨겁고 달고 맛있어서
후루룩 다 먹어버렸습니다
배가 불러버렸어요...
밥은 패스~
그리곤 남는 시간에 강화도 동쪽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날도 좋고 도로도 적당히 좋고 친구랑 수다도 좋고 후후후후후후후후
강화도 종일도 아니고 반나절 드라이브였는데도 너무 좋았습니다
못 가본 곳도 많고 해서
날이 선선해지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댓글 (11)
-
어어니스트유
25.08.05 · 223.♡.74.187
계획 없는 여행도 나름의 매력이 있죠 -
Ggelgel
→ 어니스트유 작성자
25.08.05 · 122.♡.179.216
오랫만에 훌~쩍 간거라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
UUSArmy
25.08.05 · 211.♡.213.8
강화여행 힐링하기 좋더라고요 -
Ggelgel
→ USArmy 작성자
25.08.05 · 122.♡.179.216
강화도가 이렇게 평화롭고 좋은지 잊고 살았어요! -
창창가의고양이
25.08.05 · 182.♡.19.206
갓나온 빵 맛있습니다!ㅎㅎ
전 개인적으로는 계획이 너무 충실히 짜여있는 여행보단
일정에 여유가 있는게 좋아서 계획을 대충 하거나 없다시피
다니는 편인데 아쉬울때도 있지만 나름의 묘미가 있습니다 ㅎㅎ -
구구름달님
25.08.05 · 180.♡.11.143
강화도는 다 좋은데 나올때가 헬이여셔, 쉽게 안가지더라구요. -
김김밍숭맹숭
25.08.05 · 106.♡.203.52
10년도 더 전에 강화나들길 석모도 코스 배타고 들어가 걷던 게 가끔 생각나요.
3만 걸음 넘게 걷고도 대중교통 타고 부천 집까지 잘도 돌아왔었네요ㅎ
코스 자체는 바닷가 제방 따라 일직선이라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 없었긴 해요 ㅋㅋ - 베
베티
25.08.05 · 118.♡.10.161
강화도 넘 좋아요.
근데 넘 막혀요 ㅜㅜ -
동동키
25.08.05 · 220.♡.55.89
강화 초지대교까지 15~20분이면 갈 수 있는 김포에 사는데도 강화는 잘 안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사진을 보니 가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이이미지
25.08.05 · 182.♡.204.66
어제 강화석모도의 미네랄 온천 하고 왔습니다. 땡볕아래 노천탕인데 사람들 많이 오시더라구요.[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3067268162_MSiXGTyL_f92ed56ada064710bfd8dd87164b2c04c10515b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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