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퍼렁 (1.♡.137.74)
2025년 8월 5일 PM 02:02 · 수정됨(20:25)
기존 수전이 막 다 헤지고 너덜너덜하고 부식되고 부분부분 부숴지고
물새고 한지 몇달 됬는데 어제 급 뽐이 와서 주문 후 방금 설치 완료했어요!!
샤워헤드같이 달린거만 쓰다가 기역자로 꺾인걸로(폭포수전이라고 하나봐요!)
혼자 교체 했습니다!!! 기존게 엄청 오래됬었는지 온냉수혼합 호스 너트가 안빠져서 가위로!!(ㅋㅋㅋ) 호스를 끊어서 뺀다음에 교체 했어요!!!
녹이 안으로 슬었는지 그거 안빠지는거 가지고 좁은 하부장안에서 씨름하다가 손이 너무 아프지만…ㅠㅠ 그래도 저 혼자 해냈습니다!!!
이거 교체 공임비만 십만원 받는다는데.. 십만원 아꼈습니다ㅋㅋㅋㅋㅋ
수전이 너무 멋있어요ㅋㅋㅋ 별건 아니지만.. 저 자신도 뭔가 대단한거 같아요!
상으로 만두 먹어야지….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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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ubyBlood
25.08.05 · 220.♡.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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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랑퍼렁
→ RubyBlood 작성자
25.08.05 · 1.♡.137.74
히히 감사합니다! 만두는 좀 만 있다가요. 좀만 누워있다가요ㅋㅋㅋ 에너지 다 썼어요ㅋㅋㅋ 엄마가 좋아하시네요! 싱크대볼 때리는 소리가 약해져서 너무 좋을거 같아요ㅎㅎ -
검검은반도체
25.08.05 · 39.♡.178.226
막줄이 강력해서 ‘수전이 너무 맛있어요‘ 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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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랑퍼렁
→ 검은반도체 작성자
25.08.05 · 1.♡.137.74
ㅋㅋㅋㅋㅋㅋ만두는 맛있으니까요!!ㅋㅋㅋㅋㅋ -
셀셀빅아이
25.08.05 · 125.♡.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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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랑퍼렁
→ 셀빅아이 작성자
25.08.05 · 1.♡.137.74
예이이이이이!!! 짱 신나요!!! -
에에스까르고
25.08.05 · 59.♡.187.28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잘 안빠져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화장실 수전)
스스로에게 상을 듬뿍 주세요~ -
파파랑퍼렁
→ 에스까르고 작성자
25.08.05 · 1.♡.137.74
화장실 수전이 담 목표이긴 한데… 걔는 지인짜 지이이이인짜 어려울거 같아서 마음의 준비 몇달 해야할것 같아요… 화장실 수전 교체라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
에에스까르고
→ 파랑퍼렁
25.08.05 · 59.♡.187.28
오히려 싱크대 수전이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저는.
실제로 월세 살 때 화장실 수전은 제가 교체했는데 싱크대 수전은 사람 불러서 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세면대 트랩(파이프 같은 것) 교체도 몇 번 했었네요.
그쪽도 고착되어서 안 빠질 테니까 공구 같은 것 잘 준비해 두세요.
아니면 저처럼 한창 빼다가 공구사러 나갔다 오게 됩니다. {emo:damoang-emo-054.gif:120} -
코코믹샌즈
→ 파랑퍼렁
25.08.05 · 106.♡.139.50
싱크대 수전 교환 하셨으면 세면대 수전은 더 쉽게 하실 겁니다.
샤워 수전은 한 두 가지 까다로운 게 있는데 그래도 싱크대 수전보다는 여러모로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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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수고하셨어요.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