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권익위 국장 유서…김건희 명품백 '면죄' 괴로워했다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5년 8월 6일 AM 09:53 · 수정됨(11:03)

조회 1,197 공감 0

지난해 8월 주검으로 발견된 김아무개(당시 51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는 숨지기 직전까지 ‘김건희 명품 가방(디오르) 수수 사건’에 대한 권익위의 종결 처리 때문에 심적 고통을 겪었던 것으로 한겨레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해당 사건의 실무 책임자였던 고인은 유서 형식으로 남긴 카카오톡 메시지에 “왜 제가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법 문언도 중요하지만 상식에 어긋나지 않는 처리도 중요하다”, “반부패 법률의 정치적 악용은 그만두어야 한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사건 처리 과정에서 겪은 괴로움과 자책, 억울함 등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죽음 9일 전 카톡방 만들어…“가방 건 여파 너무 크다”

[......]

김 전 국장은 숨지기 하루 전인 8월7일 마지막으로 메시지 6개를 올렸다. 그는 “가방 건과 관련된 여파가 너무 크네요. 제 잘못은 목숨으로 치르려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방법뿐이고요. 왜 제가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어쭙잖은 정의감과 무능이 모든 걸 망쳐버렸다. 나 하나로 위원회에 대한 정치적 공세와 비난이 없어지길 절실히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김 국장은 이 메시지를 작성한 다음날 오전, 집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

저건 거니정부가 죽인거죠

댓글 (7)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25.08.06 · 119.♡.236.226

    맞아요. 김건희 윤석열이 죽인 겁니다.
  • 별의숫자만큼

    별의숫자만큼 Lv.1

    25.08.06 · 211.♡.117.220

    뒈져야 할 것들은 뻔뻔하게 나돌아다니는데...
    정말 5년 내내해도 내란청산 안될까 겁나네요.
  • 박스엔

    박스엔 Lv.1

    25.08.06 · 210.♡.46.70

    본인이 뭍어 놓고 죽음으로 사죄 하겠다 그런건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윗 선의 압력에 따라 불가항력으로 덮어서 억울했던걸까요?
  • kita

    kita Lv.1

    25.08.06 · 110.♡.45.88

  • 끝이아닌시작

    끝이아닌시작 Lv.1

    25.08.06 · 203.♡.180.205

    소시오패스를 넘어서 사이코패스에 근접했다고 봐야 합니다.
  • Nicolas

    Nicolas Lv.1

    25.08.06 · 172.♡.31.45

  • C

    c2uEdns Lv.1

    25.08.06 · 119.♡.175.125

    도대체 어디 영향을 뻗치지 않은 곳이 없네요.
    몇 명을 저 멀리보내는 건지 아득합니다.
    그 죄과를 어찌 하려는지 답답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