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님의 사면이 꼭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Deemo와소녀

Lv.1 Deemo와소녀 (221.♡.208.253)

2025년 8월 6일 PM 04:52

조회 264 공감 0

저는 조국 대표님 앞에서 참으로 부끄러운 사람 입니다.

조국 사태 때 대학생이였던 저는, 학점 변경 사항에 잠시 멈칫 했습니다.

집회가 있었음에도 중간고사 기간이여서 외면 했습니다.

이게 현명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저 스스로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지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사라진 듯 했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님이 자리에서 내려오시고, 끔찍한 수사와 압수수색을 보고도 사실 잘 넘어가리라 생각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저는 방관자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2022년01월말 저는 밤에 가족 몰래 민주당에 가입했습니다.

이재명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하지만, 나는 왜 조국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그 집회에 1분도 서있지 못했던걸까.

고양시에서 민주당 행사에 조국혁신당 당원들을 보면 왜인지 과거에 제 자신이 생각나 부끄러워집니다.

직장인이 되어서도 저는 정당 가입만 했지, 딱히 나서지는 않았으니까요.

조국혁신당 당원분들은 민주당과 함께 하려는 마음과 행동에 부끄러움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지민비조를 친적들에게 손가락질 받아 가면서도 외쳤던 이유도 이거 하나죠.

하지만, 그래도 저는 조국 대표님에게는 부끄러운 사람 입니다.

사면 되시고, 재심으로 무죄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저는 부끄러운 사람으로 남겠지만, 그래도 조국 대표님이 다시 가족과의 일상을 회복하시는 그날을 두 눈으로 담아보고 싶습니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