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2025년 8월 6일 PM 08:47 · 수정됨(22:04)
예전에 아버지가 같고 있던 밭이 도로가 되서 그 시골 군청에서 보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아버지가 시간이 좀 지나고 난 뒤에 받으러 갔더니.. 이미 누가 수령하고 없다는거예요.
근데 진짜 아버지는 진짜 받으신 적이 없다고 하는데.. 저희가 서울에 사니까 예전에 뭐 논 밭을 정리하고 뭐 합치고 이러는데
자기 인감이랑 위임장을 자기 친척한테 맡겼다는거예요. 그것 좀 처리하라고..
아마 그 사람이 장난친 것 같은데..
이게 90년대 일이라 다 수기로 하던 시절일텐데 ㅎㅎ 군청에다가 물어보니 이런 일들이 빈번하다고 하더군요.
일단 끝까지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구요.
돈을 돌려받는다는 생각은 사실 딱히 안하구요. 그냥 그 갖고 간 사람 혹은 그 사람이 죽었다면 그 사람의 친인척을 처단하려구요 ㅎㅎ
이걸 조금이라도 더 미리 말씀하셨다면 제가 더 빠릿하게 움직일 수 있을텐데 ㅎㅎ 이걸 또 지금 말씀하셔서 참 ㅋㅋㅋ
참 인생 재미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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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자취
25.08.06 · 223.♡.72.194
그런 사기꾼(?)은 꼭 응징받기를 원합니다. -
PPazz
25.08.06 · 61.♡.23.207
형사든 민사든 시효라는게 있어서 너무 오래된거라면 아마 법적으로는 어떻게 못할겁니다...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Pazz 작성자
25.08.06 · 115.♡.89.202
아니더라구요 ㅎㅎ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 - 우
우물안개구리
25.08.06 · 111.♡.78.84
수령을 누가했는지 .. 그걸추적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려운가요?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우물안개구리 작성자
25.08.06 · 115.♡.89.202
말은 쉬운데 옛날 데이터는 그걸 하는거 자체가 어렵습니다. 뭐 아무튼 해보겠습니다 ㅎㅎ -
노노트발리
25.08.06 · 175.♡.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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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현
25.08.06 · 124.♡.77.113
우리나라는 사기에 너무 관대했었죠. 피해자는 피눈물 흘리는데... 윤거니때는 더 창궐했었죠. 아주 조져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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